월요 다이어리
함께 하는 경영, 일상의 생각들을 공유하는 월요 다이어리입니다.
- 희망 나눔 <해외 한국학교 어린이들이 보내온 편지> "뿌린 씨앗이 당장은 보이지 않는다 해도 아이들의 마음 밭에서 잘 자라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재목이 될 것이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 비빔밥과 가족愛 손님이 가고 난 한산한 저녁, 식탁에 둘러 앉아 명절에 남은 나물을 가지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사리, 숙주, 시금치, 도라지 등 온갖 나물을 넣고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기름진 빨간 고추장 한 숟가락을 넣어 '쓱쓱' ...
- 설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설이 추석 등의 다른 명절보다 더 가슴 설레고 기다려지는 이유는 비단 세뱃돈에 관한 기대와 추억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설이 담고 있는 '새해' 또는 '시작'이라는 의미 때문인 것 같습니다.
- 로마네꽁뛰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치열한 경쟁을 피부로 느껴 간혹 숨 돌릴 틈이 없다는 생각을 해 볼 때가 있습니다.그럴 때면 저와 다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며 숨을 돌리곤 하는데 그런 분 중에 한 사람...
- 행복의 조건 2 - 완결편 지난 주 현대해운이 또 한번 큰 일을 해냈습니다. 지난 금요일MBC 뮤지컬 대장금의 해외공연 장비운송에 관해 최종적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운송 회사의 입장으로 보면 공연장비는 특수화물 운반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영역입...
- 행복의 조건 행복한 한 주의 시작입니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듣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단어가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주위 분들은 제가 이런 단어를 쓸 때마다 ‘최고경영자가 다루기에는 지나...
- 자신감의 근원 무자년 새해 잘 열고 계신가요? 연초에 결심했던 일들이 이제 ‘작심삼일’의 고비를 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십시오. 여러분들께서 힘찬 새해를 열 수 있도록 제가 오늘은 활기찬 이야기를 하나 전해 드릴까 합니다.
- 2008년을 맞으며... 이번 주는 2007년을 마무리하고, 2008년을 맞이하는 한 주입니다. 다들 새해를 맞을 준비 잘 하셨나요?
- 메리 크리스마스, 하노이 한국학교! 저번 주에 이어 베트남 출장 얘기를 좀 더 해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출장은 하노이 한국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 세계 한국학교를 참 많이 다녀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
- 두 눈을 부릅뜨고 제가 지난 주 잠시 한국을 비웠습니다. 그 동안 나라 안팎에서 꽤 여러 사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멀리 베트남에서 여러 사건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자세하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