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다이어리
함께 하는 경영, 일상의 생각들을 공유하는 월요 다이어리입니다.
- 행운 담기 연말이라 이리저리 약속도 많고 분주하시죠? 저 역시 인사드릴 곳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도 많은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 HDS발 하노이행 사랑의 메시지 지난 주 사내 곳곳에서 때 아닌 ‘소동’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현대해운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연속진행하고 있는 해외 한국학교 도서기증 프로젝트 4탄이 12월 하노이에서 펼쳐지는데, 그 아이들에게 보내 줄 사랑의 동영...
- 공약(空約)과 공약(公約) 지난 주에는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KOROMA; Korea Overseas Movers Association)에 아주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현대해운도 회원사로 소속되어 있는 이 단체는 한국의 이주화물 업체들이 모인 일종의 협회입니다. 올해 2기의 형태로 ...
- 오늘도 당신에게서 배웁니다 지난 주에는 본사 공채 신입직원들의 대외프로모션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신입사원 특유의 열정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어진 미션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꼭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그 중 한곳을 방문했습니다.
- 아름다운 이야기 지난 주에 현대해운의 뷰티풀 파트너, 아름다운 가게에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결코 규모가 큰 행사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그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의 첫 시작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함께 하고 있는 가족들만이 모이는 아주 ...
- 단풍찬가 단풍도 이제 거의 막바지입니다. 지지난 주 잠시 짬을 내어 산에 올랐는데, 그때 보았던 단풍보다도 지금의 끝 무렵 단풍은 더욱 애잔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어느덧 거세진 가을 바람도 서둘러 한 해를 정리하라고 늦지 않게 알...
- 단풍찬가 단풍도 이제 거의 막바지입니다. 지지난 주 잠시 짬을 내어 산에 올랐는데, 그때 보았던 단풍보다도 지금의 끝 무렵 단풍은 더욱 애잔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어느덧 거세진 가을 바람도 서둘러 한 해를 정리하라고 늦지 않게 알...
- 창덕궁의 비밀 본사를 이전하기 전까지 제 집무실은 경복궁 후원과 청와대 앞자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잠시 점심시간 후 여유가 생겼을 때, 창 밖의 절경은 저에게 큰 선물이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본사를 이전하면서도 ...
- 당신은 명품입니까? 지난 9월 13일 여수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앨빈 토플러는 “2020년이면 세계 해상 운송량이 3배로 늘고 화물 처리 속도가 3~7배로 빨라진다”고 예고했습니다. 실제로 선박의 규모는 나날이 대형화되고 있으며, ...
- 천고마비(天高馬肥), 등고자비(登高自卑)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높고 푸른 하늘에서 쏟아 내는 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과실들만큼 현대해운도 한 해의 결실을 거둘 준비를 하느라 한층 더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