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다이어리
함께 하는 경영, 일상의 생각들을 공유하는 월요 다이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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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메시지
이번 편으로 모스크바 출장기를 갈무리하면서 여러분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분이 한 분 있습니다. 모스크바 1086 한민족학교(고려인학교)의 엄넬리 교장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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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지지 않으면 틀리게 됩니다
지난 주에 이어 러시아에 다녀왔던 얘기를 좀 더 하겠습니다. 모스크바 한국학교 도서 기증식을 끝내고, 행사에 참석했던 재러시아 대사관 분들, 경제인 연합회, 한인회 인사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는 199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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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지킬 것인가, 변화할 것인가
지난 주 모스크바 한국학교에 도서 기증식 차 다녀왔습니다. 전 세계 한국학교에 한글 책을 보내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지도 벌써2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한국학교를 직접 방문하기도 하고, 각국 학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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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주라
요즘 사내에 자기개발 붐이 불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자기개발서를 돌려 읽고, 일부 직원들은 퇴근 후에 학원까지 다닌다고 하니, 자신을 위해 부단히 투자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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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으셨나요?
검사출신 인권변호사, 참여연대 창립멤버, 아름다운 재단 / 아름다운 가게 공동대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모두 박원순 변호사의 전,현직 직함입니다. 하지만 정작 그 자신은 명함에 스스로를 사회디자이너(social designer)라고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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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고지
‘니카라과’라는 나라를 들어보셨나요? 이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처음 들어보는 나라일 것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도와줬던 국가 중 하나이지만, 그 이후 사실상 단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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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
올해는 유난히 봄이 짧았습니다. 5월부터 이미 예사 봄볕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봄은 봄인지라, 꽃은 꽃대로 새싹은 새싹대로 다들 바빴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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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Fitness
현대해운이 아름다운 가게의 “뷰티풀 파트너(Beautiful Partner)”라는 사실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십니다. 또한 현대해운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전 세계 한국학교에 책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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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주는 선물
지난 주 인도네시아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대리점과 미팅을 하고, 현지 한국학교도 방문하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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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끼와 옥동자
지난 주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원우의 초대로 강화도에 위치한 우주체험센터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항공과 우주에 관한 여러 모형과 기구들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한국 최초의 체험학습의 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