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다이어리
함께 하는 경영, 일상의 생각들을 공유하는 월요 다이어리입니다.
- 우리가 최고라는 자신감 개인으로서의 저는 매사 겸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사업가로서의 저는 자신감도 겸손만큼 중요한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신념을 갖고 수많은 구성원을 이끌어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회라는 확...
- 마음기부 유난히 추운 겨울입니다. 대륙성고기압과 기압골이 번갈아 통과해 춥고 맑은 날씨와 포근하고 흐린 날씨가 3~4일마다 번갈아 나타나는 삼한사온은 온데간데없고, 올 들어 벌써 한 달 가까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 동행 오랜 지인과 함께하는 식사만큼 즐거운 시간이 또 있을까요? 제게 누구보다 특별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막상 소개를 하려니 참 막막하네요. 가까운 사이에 뭐가 문제냐 하시겠지만 ‘박원순’이라는 이름 뒤...
- 올 겨울 가장 따뜻했던 날 현대해운이 인천본부세관 관세무역개발원장상을 받았습니다. 현대해운의 협력과 상생에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인천본부세관에 다다르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인천본부세관에서 통관업무를 준비중인 현대...
- Eco-Rail, KORAIL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가장 놀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KTX라고 합니다. 선진국에서 온 사람들일수록 KTX의 정확한 발착시간, 신속한 수속절차, 편리한 예약체계 등 우리나라의 앞선 철도시스템에 놀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
- 구글과 NHN 얼마 전 캘리포니아 LA에서 최재현 NHN 이사를 만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 시장에서 NHN의 성공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NHN의 시가총액은 11조원이고, 구글의 시가총액은 120조원입니다. 압도적인 기술력과 ...
- 함께 나눠요! 국제공정무역회의 나눔콘서트 가을에서 완연히 벗어나 초겨울로 접어들던 지난 11월 22일.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한 ‘2010 국제공정무역회의 나눔콘서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정명훈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했...
- 붉은 함성의 기적을 다시 한 번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시청 앞을 가득 메운 빨간 티셔츠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현대해운과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17일 이런 빨간 티셔츠를 모아 아프리카 케냐로 향하는 배에 실었습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지만 평상...
- NAVAJO KIM과 현대해운 NAVAJO KIM.COM은 네이버 64대 명예지식인 나바호김이 미국여행과 미국생활을 돕기 위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 인터넷 검색광고시장의 블루오션 현대인들은 수없이 많은 광고의 홍수 속에 빠져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중 근래 들어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광고의 분야를 꼽으라면 단연 '온라인 광고'가 꼽히는데요. 앞으로 전통미디어의 광고집행비는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