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다이어리
함께 하는 경영, 일상의 생각들을 공유하는 월요 다이어리입니다.
- 내일을 여는 즐거움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듯이 아름다운가게는 기부를 통한 물건들의 재판매를 통해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얼마 전 아름다운가게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국내 사회적기업 중 선도적인 역할을 ...
- 경청(敬聽)하다 2011년 10월 26일, 새로운 서울을 위한 힘찬 첫 걸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이후 첫 일정으로 찾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그는 "책상머리에서 연구하는 것보다 경청을 통해 답을 찾겠다"고 말했는데요, 이...
- 최고, 그 이상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산은 사람이 말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이자 자신을 성찰해 볼 수 있는 사색의 장이기도 합니다.
- 기쁨으로의 초대 마음에 즐거움이 가득 차올라 주체할 수 없을 때, 우리는 기쁨을 느끼곤 합니다. 그 기쁨은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쁨은 다분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수 많은 기쁨을 느...
- 거꾸로 보다 언젠가부터 물구나무를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낯설게 느껴지곤 합니다. 마치 똑바로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정답인양 모두들 강요 아닌 강요를 하는 세상이지요.
- 내가 왕이로소이다 고객이 직접 선정해주시는 것만큼 진실된 상이 있을까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모든 서비스를 경험해본 후 본인의 느낌을 전달하는 것만큼 정확한 평가는 없겠지요.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바람에 흔들려 싱그러운 웃음소리를 선물하는 그 굳건한 나무를 좋아합니다. 달콤한 열매를, 시원한 휴식을, 행복한 선물을 아낌없이 주는 그 넉넉한 나무를 좋아합니다. 어떤 말을 건네도 그저 편안히 들어주는 그 엄마 같은 ...
- 미주본부의 새로운 도전 오늘은 미주본부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미주 시장 진출 이후 현대해운은 제 2의 도약을 위해 확장이전을 하였습니다. 고유가와 미국 경기 침체여파로 인해 경제 전문가들은 더블딥 현상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현...
- 들을 청(聽) 현대해운이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서 직접 뽑아 주시는 상이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격려 받은 것만 같았습니다. 보내 주신 사랑과 신뢰...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오는 21일이면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님이 타계한지 10주기가 됩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도전정신과 강한 개척정신으로 현대를 창업한 그는 기술, 자본, 자원,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