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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현대해운, “해외직구 배송비 최대 70% 절약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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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해외직구 배송비 최대 70% 절약하세요” 2014-09-22 17:32:51 해외이주화물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 조명현)은 해외직구족들이 최대 70%까지 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해상특송 배송대행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해운의 해상특송 서비스는 전자제품부터 가구, 운동기구, 스포츠, 레저, 유아용품, 자동차, 캠핑카까지 제품의 종류나 부피, 무게 제한 없이 모두 실용적인 배송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운 측은 에스프레소 머신은 33달러, 런닝머신 133달러, 킹 사이즈 침대 프레임 399달러, 자전거 66달러, 유모차 44달러 등 항공운송 대비 최대 70% 이상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형 선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용적인 운송비용과 운항 스케줄을 확보했으며,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화물 수송에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아웃소싱이 아닌 미국 직영 법인 설립과 운영으로 체계화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선박의 현재 위치와 도착 시점 확인은 물론 해당 선박의 부두 접안 이후 가장 빠른 통관 진행 등으로 해상운송부터 육상운송, 특수포장, 통관, 도착지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운 관계자는 “소비패턴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큼, 해외운송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 중요하다. 배송대행 서비스를 비롯한 해외로 운송되는 모든 화물에 대한 고객의 니즈(Needs)를 빠르게 파악하고, 가장 안전하면서도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현대해운의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해운은 물류 서비스 부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