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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귀국 자동차 해외이사 다양하고 실속 있는 할인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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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귀국 자동차 해외이사 다양하고 실속 있는 할인혜택 2014.05.07 15:23 최근 3개월 간의 원 달러 환율 등락을 살펴보면, 2월 1,086원의 최고치를 기록한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해 1,030원대까지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는 환율에 귀국 자동차 해외이사 건수는 반비례 곡선을 그리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인천본부세관 이사화물과의 지난 해 통계를 살펴보면 해외이사화물의 자동차통관은 전년 동기대비 31.9%나 상승했다. 미국 현지에서 자동차를 중고차 시장에 팔아도 낮은 환율로 인해 구매가격 대비 손실률이 높고, 일부 차종의 경우 미국의 판매가가 한국 보다 1,000만 원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으로 반입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국산 차량의 세금 면제 혜택이 더해지면서 한국으로 귀국이사 시 자동차를 동반하려는 소비자는 더욱 증가했다.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전문 현대해운은 귀국차량운송 763달러의 최저 비용으로 한국으로 자동차를 운송하도록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미국 자택에서 차량이 픽업되는 때부터 인천세관까지의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에 설립된 현대해운 미주본부를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간소화된 절차와 거품을 뺀 운송비용이 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미국 현대자동차(HMA)와 운송협약을 체결하며 현대해운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현대해운 이용 고객은 미주 전역의 현대자동차 영업소에서 차량 구매 시 공장 출하가격의 3% 할인과 250달러 추가 할인, 약 10만 마일˙10년간 소모품 무상교환 및 무상수리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 자생한방병원과의 MOU 체결로 미국 해외이사 이용 고객에 150달러 상당의 미국 자생한방병원 무료 진료권을 제공하며, 하나 SK SKYPASS 카드 결제 시 견적가 10만 원 할인, 국제택배 드림백 5천 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현대해운은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점유율 75%로 업계 1위자리를 지키며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고, 고객 편의 제공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