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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 서비스 품질 및 안전성 제고에 핵심역량 강화
해외이사 서비스 품질 및 안전성 제고에 핵심역량 강화  2014-04-25 11:26

 

종합 물류 서비스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해외이주화물 운송에 최적화된 기능성 포장재 사용으로 서비스 품질 및 안전성 제고에 핵심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서비스는 물론 소량화물 국제택배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등 전 세계 해외이주화물 운송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개발과 안전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성 제고의 일환으로 사용 중인 것이 차별화된 기능성 포장재이다. 현대해운 레인보우 컬러강화박스는 고강도 특수 재질로 제작돼 외부 충격으로부터 화물의 파손 및 훼손을 방지하고, 워터 프루프 코팅 공법으로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7가지 색으로 해외이사화물 분류가 쉬워 고객들의 화물 혼동과 분실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모든 해외이사화물 박스에 현대해운 보안라벨을 부착해 분실 및 도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업계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해외 파트너사가 아닌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지에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해외이사화물 통관 및 운송과정 최소화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외이주, 주재원, 유학 등의 목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선호하는 국가인 미국의 경우 현대해운 본사에서 파견된 팀장급 이상의 한국인 업무 및 팩킹 프로페셔널 물류 직원이 현대해운 미주본부에 재직해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고객 편의성 제고 및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MOU를 맺고 고객사은 프로모션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해운의 모든 운송 서비스 이용고객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과의 제휴를 통해 미주 전역의 현대자동차 영업소에서 특별가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

현대해운을 통해 현대자동차 차량 구매 시 공장 출하가격에서 3% 할인과 함께 추가로 $250 할인은 물론 미국 내에서 신용도와 관계없이 특별 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저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어 차량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더욱이 미국 및 한국에서도 10년간 주행거리 10만 마일(약 16만km)에 대해 소모품 무상교환 및 무상수리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미국 자생한방병원과 MOU 체결을 통해 미국 해외이사 이용 고객에 무료 진료권을 제공하고, 하나 SK SKYPASS 카드로 해외이사·국제택배 이용 시 견적가 10만 원 할인, 드림백 5천 원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