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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MOU 체결
현대해운,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MOU 체결  2014-04-09 11:00:00



글로벌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YUNDAI MOTOR AMERICA)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현대해운은 서비스 이용고객을 확보하고 현대자동차는 뛰어난 디자인과 프리미엄 성능을 갖춘 자사 자동차의 판매 증가를 견인하는데 있어 양사 모두에 윈-윈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현대자동차 특별가 구입은 물론 다양한 혜택
현대해운 운송 서비스 이용고객은 이번 제휴를 통해 미주 전역의 현대자동차 영업소에서 특별가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미국 및 한국에서도 10만 마일(약 16만km)· 10년간 소모품 무상교환 및 무상수리 보증기간의 혜택까지 받게 된다.

특히 권장 소비자가격이 아닌 공장 출하가격에서 3% 할인과 함께 $250의 비용을 추가적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미국의 경우 관공서 및 기업체의 해외 주재원· 교환교수· 해외 유학·어학연수생· 전문직 종사자· 이민자 등의 사람들은 크레딧이 없기 때문에 입국 초기 신용거래 형태로 차량을 구매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해운의 해외이사·국제택배 드림백·귀국차량운송 등 모든 서비스 이용 고객은 현대자동차 차량 구매 시 미국 내에서 신용도와 관계없이 특별 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저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어 차량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귀국이사 시 자동차 화물운송 면세 혜택까지

미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이사 시 자동차를 반입하는 경우 또 한번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에서 판매되는 자동차는 차대번호(VIN)가 K로 시작하는 한국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일부 모델 제외)으로 최소 1년 이상 해외에서 체류하고 해당 차량을 3개월 이상 소유하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이용 시 한국 세관에서 통관 시 면세 혜택이 주어진다.

때문에 미국에서 큰 폭의 할인 혜택으로 현대자동차를 구매하고, 한국으로 귀국 시 자동차 화물에 대한 면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현대해운은 미국에 위치한 현대해운 미주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고, 간소화된 절차로 운송비용을 낮춰 50% 할인된 금액 $763에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http://www.cyhds-event.com)을 진행한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미국 자택에서 고객의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한국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이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및 지속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 개발을 통해 해외이주화물 운송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 돌파했다. 또한 미국·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 필리핀· 호주· 일본이사 등 해외·귀국이사 운송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과 지난 2013년 서울특별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운송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