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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어학연수·교환학생·교수를 위한 국제택배이사 드림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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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어학연수·교환학생·교수를 위한 국제택배이사 드림백 2014-04-07 13:59 해외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 교환학생·교수 등이 국외로 택배를 보낼 때 애매한 짐의 양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이사는 가구나 가전제품 등 부피가 큰 물품을 모두 가져갈 때는 유용하지만, 학점 취득 및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해 단기간 해외를 찾는 경우에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소량의 택배를 보내기에 좋은 항공택배 역시 비용 부담이 있어 학생들이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학업이 목적일 땐, 책이 많아 전공도서 몇 권만 넣어도 항공사에서 무료 수하물로 보낼 수 있는 무게를 훌쩍 뛰어넘는 일이 다반사다. 이에 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에서 업계 최초 론칭한 국제택배 브랜드가 바로 드림백이다. 드림백은 해상으로 운송되는 현대해운의 소량 국제택배 서비스로, 드림백 이민 가방에 짐을 넣어 해외로 보낼 수 있다. 드림백에는 총 38kg까지 짐을 넣을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필리핀 지역까지 운송할 수 있다. 3단으로 조절 가능한 드림백 가방은 짐의 부피에 따라 조정해 사용할 수 있다. 해외로 나가는 드림백을 신청하면 3단 드림백 이민가방이 무료 증정되기 때문에 재사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미국 LA 기준 12만 9천원, 귀국 시에는 119달러로 저렴하다. 캐나다 밴쿠버 기준 15만 9천 원(149달러), 필리핀 마닐라 기준 9만 9천 원(99달러)인데, 기준이 되는 해당 지역마다 현대해운 법인이 위치한다. 해외 타 업체가 아닌 현대해운의 해외 법인을 통해 국제택배 배송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현대해운의 설명이다. 실제 현대해운 해외 법인에는 본사 파견 직원은 물론, 물류 창고도 구비돼 있어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드림백 론칭 후 약 2년 만에 연간 10만 개 운송은 물론,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현대해운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의 해외이주화물 및 자동차량에 대한 팀을 별도 구성해 포장, 운송, 보험까지 모든 운송을 총괄 지원하는 VVIP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 운송 점유율 1위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선진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한 운송을 책임졌다. 또한 2조 원 시장을 훌쩍 뛰어넘는 해외배송, 구매대행, 직배 서비스 ‘요걸루(Yogirloo)’를 출시하면서 물류업계에서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