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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주재원 귀국 자동차로 해외이사 화물운송 급증
미국 유학생 주재원 귀국 자동차로 해외이사 화물운송 급증 2013-12-31 



최근 환율 하락으로 인한 자동차 해외이사 화물운송이 증가하고 있다. 원 달러 환율이 1,050원대로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미국에서 타던 자동차를 중고로 매각하는 것이 손해라는 점을 인지한 소비자들이 운송비용을 지불하고 한국으로 가져오는 방법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현재 미국 현지에서 중고차를 매각할 경우 구매가격 대비 손실률이 높고, 한국에서 동일한 차량을 구입하는 가격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국으로의 차량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전문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의 귀국차량운송 담당자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운송하는 귀국차량의 양이 작년부터 급격히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50%이상 증가해 귀국차량운송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의 귀국차량운송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운송 물량을 기록한 것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인데, 일부 제네시스 모델의 경우 미국에서 구매할 때 비용이 한국보다 1만 5천 달러 가량 저렴하다. 때문에 운송비용이 저렴하다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차량을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수입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한 것 역시 귀국자동차운송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벤츠•아우디•BMW•폭스바겐 등의 독일 자동차 브랜드나 혼다, 닛산 등의 일본 자동차 브랜드 등의 귀국차량운송이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 이 경우 운송비용이 저렴하다면 고품질의 자동차를 한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본부세관 이사화물과 통계자료에 따르면 귀국이사에 자동차를 운송하는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국산차량 44.4%, 외제차량 22.1%까지 증가했다.

이에 현대해운에서는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으로 50% 할인된 금액 $763에 운송비용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귀국 자동차 이사를 진행하려는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 이용고객은 유학생•교환교수•주재원 고객 등으로 다양하다.

이처럼 합리적인 귀국차량운송 비용은 미국에 위치한 현대해운 미주본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능했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의 물량이 가장 많은 미국에 파트너사가 아닌 미주법인을 설립함으로써 간소화된 절차로 운송비용을 최저로 낮출 수 있었다.

또한 미국에 위치한 최신 물류기지와 본사에서 파견된 팀장급 직원들은 해외운송 서비스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은 미국 전 지역 픽업 가능, 운송적하보험(ALL-RISKS) 가입, 한 달 무료 보관 등의 이점이 있다. ‘이글아이 시스템(Eagle-Eye System)’으로 불리는 트래킹 이메일 서비스는 차량 픽업부터 세관 운송까지 구간 별로 내 자동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2013년 ‘고객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던 현대해운은 하나 SK 카드와 업무제휴, 미국 자생한방병원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해외이사 비용 할인 및 무료 진료권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

업계 최초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한 현대해운은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외에 해외이사, 국제택배 서비스 등의 노하우로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서울특별시•대한상공회의소 선정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업계를 아우르는 본보기적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