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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국제택배, 미국 해외 소량화물이사 ‘드림백’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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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택배, 미국 해외 소량화물이사 ‘드림백’ 인기 2013-12-13  해외 한국인 유학생 수가 6년 연속 2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어학연수•해외유학•교환학생•교수•해외 주재원 등 소량화물이사 운송 서비스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부 등에서 집계한 해외 유학생 현황 통계자료(2012년 기준)에 따르면, 국외 한국인 유학생 수는 2007년 처음으로 20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이래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가족 단위 중심의 해외이사 형태가 점차 세분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이와 비례해 소량화물운송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한 것으로 해외이사 업계 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국민이 선호하는 이주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국내에서 소량의 해외이삿짐을 미국이나 캐나다로 보내야 하는 유학•이민•취업자 등 많은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해외이주화물 운송업계 1위 기업 현대해운은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하여 2009년 업계 최초로 3단 이민가방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국제택배 서비스 상품 드림백을 개발했다. 드림백은 2011년부터 이번 해까지 매년 연간 10만 개 이상의 이용 건수를 돌파했으며, 이용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인정받아 2013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소량화물운송 서비스 중 으뜸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량화물 국제택배 드림백의 이용금액은 한국에서 미국(LA기준) 12만 9000원, 한국에서 캐나다(벤쿠버 기준) 15만 9000원이며, 한국으로 보내는 경우에는 각각 119달러, 149달러이다. 그뿐 아니라 무게가 제한된 항공화물보다 많은 짐을 안전하게 운송되는 것은 물론 해외 현지 목적지까지 Door To Door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현대해운은 고객에게 실제 혜택을 돌려주는 차원에서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763(한화 약 80만원)에 제공하는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미국 자택에서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국내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이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된 서비스를 미국 내 최저 수준의 운송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국•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필리핀•호주•일본이사 등 해외•귀국이사 시장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영문 이름 사용•‘혁신아이디어’와 같은 수평적 소통의 기업문화•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2013년 서울특별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현대해운은 연말 통큰 혜택으로 미국 해외이사 서비스 이용 고객에 한해 $150상당의 무료 진료권을 증정하고 있다. 하나 SK MBA 카드 이용 고객 해외이사 견적가 10만원 할인, 국제택배 드림백 5천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