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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귀국차량 해외이사, 주재원•교환교수•유학생 이용 증가
미국 귀국차량 해외이사, 주재원•교환교수•유학생 이용 증가 2013-09-10 



미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할 때 미국에서 타던 자동차를 해외이사화물과 함께 반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발효,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 완화 소식과 함께 한국 세관에서 차량을 해외이사화물로 인정하는 기준이 완화됐다. 해외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한 것을 감안하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도 손해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된 것이다.

특히 미국의 지리적 특성상 자동차 구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최근 관공서나 기업체의 해외 주재원• 유학생•교환교수•전문직 종사자의 해외연수 등이 늘어나면서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찾는 고객층 역시 매우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 같은 귀국차량운송 서비스의 수요에 따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오랜 노하우를 통한 안전성과 실용적인 서비스, 한국 본사와 미주 현지법인 간 유기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귀국차량 운송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현대해운은 미국 전역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하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상적하보험(All Risks)가입된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미국 내 최저 수준인 763달러(한화 약 80만원)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국으로 수출된 한국산 자동차량을 해외에서 구입해 국내로 들어올 경우 관세 등 수입세금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어 한국산 브랜드의 차량모델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실제 현대해운이 2013년 상반기 귀국차량 모델을 분석한 결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에 이어 에쿠스• 베라크루즈•기아자동차 옵티마(국내명 K5) 순으로 국내 인기 모델이 상위에 랭크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수입차 소유에 대한 개인적 부담이 낮아지면서 국내 수입차 점유율이 처음으로 12%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 외제차량을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국내에 반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수입차량의 경우 ‘신차 가격(Bluebook 기준)x잔존율+운임+보험료’ 등을 계산해 과세가격을 산정하며, 한국 세관에서 부과하는 세금에 운송비용이 포함된다. 때문에 소비자들로선 현대해운과 같이 저렴한 운송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반응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 서부지역 기준 20만원, 중•동부 지역의 경우 50만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송비용을 포함해 최대 150만원 이상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해운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인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드림백 서비스는 고객의 아이디어를 서비스화한 대표적인 소량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로 지난 2012년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백은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국에서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기준 9만 9천원에 보낼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각각 119달러, 149달러, 99달러의 비용으로 제한된 항공화물보다 많은 짐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한 기업으로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를 포함해 중국•필리핀•호주•일본 등 해외•귀국이사 운송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해운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3년 연속 수상했다. 또 2013년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