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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해외이사는 기본 국제택배·미국 귀국차량운송 서비스인증
현대해운, 해외이사는 기본 국제택배·미국 귀국차량운송 서비스인증 2013-09-05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서비스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해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에 각각 3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해외이사화물 운송기업임을 입증했다.
 
현대해운은 해외 파트너사가 아닌 미국 및 캐나다, 필리핀 등지에 법인을 설립하며 경쟁력 있는 운송비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선진 물류 시스템과 업계 1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해운의 주력 사업인 해외▪귀국이사 서비스는 고객만족도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및 개선을 통해 해외이사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전 세계 곳곳으로 이주하는 비율은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해외이사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해외이사 전문 컨설턴트의 1:1 전담관리 제도를 통해 무료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개발과 고객사은 프로모션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교환학생▪교수▪어학연수▪MBA유학생▪해외파견 주재원▪이민자▪해외교포 등 많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파악해 개발한 실용적인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다.
 
해외이주 및 유학 등으로 해외를 오가는 사람들은 각 항공사가 국제선의 항공 수하물 허용치를 제한하고 있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전공 서적들과 의류, 부피가 큰 이불류 등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을 해외로 보내는데 적지 않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현대해운은 해외이사의 안전성과 국제택배의 간편한 장점을 결합한 드림백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해 호응을 얻으며 연간 이용 10만개를 돌파했다.
 
드림백은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국에서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기준 15만9000원, 필리핀 마닐라기준 9만9000원에 보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미국 LA와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각각 119달러, 149달러, 99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한된 항공화물 보다 많은 짐을 ‘Door To Door’서비스로 제공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와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완화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동차를 가져오는 귀국차량운송 문의 증가에 따라 현대해운은 ‘귀국차량운송 763달러’ 프로모션을 3만대 한정특가로 진행 중이다.
 
귀국차량운송은 미국 자택에서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국내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이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된 서비스를 미국 내 최저 수준 운송비용인 763달러(약 80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국산 브랜드의 차량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차량 가격이 높아 비싼 운송비용과 세금으로 인해 한국으로의 반입을 고민하는 외국산 자동차 소유주 역시 미국 서부지역 기준으로 20만원, 중▪동부 지역의 경우 50만 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운송비용을 포함해 최대 150만원 이상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평가다.
 
현대해운은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국이사,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이사, 필리핀이사, 호주이사, 일본이사 등 해외▪귀국이사 시장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문 이름 사용, ‘혁신아이디어’와 같은 수평적 소통의 기업문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2013년 서울특별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