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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현대해운, 해외이사•국제택배로 미국 시장서 약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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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해외이사•국제택배로 미국 시장서 약진 2013-07-18  관공서 및 기업체의 주재원 파견,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 국제결혼 등으로 내외국인의 국제이동이 증가하면서 현대해운(대표 조명현) 이용고객이 전년 동기대비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운 측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해외이사, 국제택배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등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이사의 안정성과 국제택배의 간편함을 결합한 국제택배 드림백 서비스는 현대해운이 2009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출시했다. 생활용품은 물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전공서적, 부피가 큰 침구류와 의류 등을 넉넉하게 운송할 수 있는 장점으로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을 무료 제공은 물론 해외 현지 고객의 집까지 Door To Door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우리기업 해외 주재원을 대상으로 하는 주재원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 해외 법인지사를 설립해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해외 주재원, 해외이민, 교환교수, 유학, 취업 등 해외를 오가는 다양한 고객층에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미국 내 최저 운송비용 763달러(한화 약 80만원)으로 미국 전역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하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상적하보험(All Risk)에 가입돼 있다. 국산 차량의 경우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외국산 브랜드의 자동차량은 현대해운 서비스를 통해 약 1000달러의 운송료를 절약할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 서부지역 기준으로 20만원, 중•동부 지역의 경우 50만 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운송비용을 포함해 최대 150만 원 이상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해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한 기업으로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해외법인과의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국이사, 캐나다, 중국, 필리핀, 호주, 일본 등 해외귀국이사 운송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