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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기업 현대해운, 따뜻한 콩 모으기 이벤트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기업 현대해운, 따뜻한 콩 모으기 이벤트 2012-12-26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따뜻한 콩 모으기’를 통해 다문화가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은 ‘따뜻한 콩 모으기’ 저금통에 모인 모든 콩을 해피빈에 기부하고 이를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에 전달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돕게 된다.

‘현대해운의 따뜻한 콩 모으기’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현대해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cyhdscom)에 마련된 ‘따뜻한 콩 모으기’ 저금통에 해피빈 콩을 기부하면 된다.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따뜻한 나눔 활동 실천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현대해운의 따뜻한 콩 모으기’에 콩을 기부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캐슈넛 세트를 증정한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캐슈넛은 베트남 빈프억(Binh Phuoc)에서 생산된 것으로 공정무역을 통해 판매되는 착한 상품이다.

현대해운은 이번 ‘따뜻한 콩 모으기’이벤트 외에도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 프로젝트, 아프리카 케냐에 월드컵 티셔츠를 기증하는 ‘티셔츠의 기적’, 아름다운가게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현대해운의 따뜻한 콩 모으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현대해운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기업'이라는 모토 하에 기업경영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무를 꾸준히 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