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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외•국제물류운송 선두기업 현대해운, 미국귀국차량이사 $763
대한민국 해외•국제물류운송 선두기업 현대해운, 미국귀국차량이사 $763 2012-10-09 



현대해운 미주본부 물류기지에서 차량들이 컨테이너 적재작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외•국제물류 시장점유율 75%에 달하는 선두기업 현대해운이 미국 내 최저금액으로 귀국차량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운은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귀국차량이사 서비스 이용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에게 실제 혜택을 돌려주는 차원에서 $763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2012년 상반기 현대해운의 귀국차량이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관련 상담이 3,856건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는 미국에서 구입한 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완화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의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한국으로 반입되는 차량 중에서 압도적인 1위(47%)를 차지하면서 한국산 차량의 반입이 크게 늘었다. 그 뒤를 이어, 혼다 ‘어코드(18%)’와 BMW ‘3시리즈(15%)’,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8%)’, 도요타 ‘캠리(6%)’ 순이었다. 



현대해운 미주본부 귀국차량이사 통계자료-2012년 상반기

최근 미국에서 구입한 국산 자동차를 국내로 반입할 경우 자동차 등록세는 현지에서 구매한 자동차 가격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따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를 비롯해 ‘그랜저(수출명:아제라)’ 등 미국에서의 한국산 차량 구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한•미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한국세관 통관 시 외국산 자동차(2000cc 초과차량)의 특소세가 원산지에 관계 없이 종전 10%에서 8%로, 합산세율은 34.24%에서 31.15%로 인하돼 미국에서 생산된 일부 유럽 및 일본산 차량들도 한국으로 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이사 서비스는 미국 전역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돼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미국 LA에 해외법인 미주본부를 설립해 한국 본사와의 원활한 업무소통으로 해외이사, 국제택배 ‘드림백(Dream Bag)’, 귀국차량운송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