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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사회공헌활동 통해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정신 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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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사회공헌활동 통해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정신 재고 2012-09-13 해외이사•국제택배 전문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으로 이용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조사한 현대해운의 고객만족도 자료에 따르면, 안전한 운송(38%), 능숙한 해외이사 팩킹작업 및 깔끔한 뒤처리(26%), 해외 현지법인 운영(14%), 정시도착(11%), 통일된 유니폼 착용(8%), 기타(3%) 순으로 현대해운의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해운의 ‘드림백’은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상품화한 것으로 현대해운의 서비스 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드림백’은 개인 소량화물을 이민가방 단위로 운송하는 현대해운의 특화된 서비스로써 교환학생 및 교수, MBA 유학, 어학연수 유학생, 주재원 고객 등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한 국제택배 서비스다. 또한, 현대해운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집트 카이로, 러시아 모스크바, 베트남 하노이 지역 등 한국학교에 한글 도서와 학습용 기자재, 악기 등의 기증과, 나눔의 손길이 닿기 힘든 아프리카 지역에 월드컵 기간 동안 사용된 붉은 티셔츠를 기증하는 ‘티셔츠의 기적’ 나눔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매년 초 진행되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가, 소외계층 가정에 쌀과 생필품을 담은 나눔 보따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름다운가게’ 이사로 재직 중인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아름다운가게’ 첫 해외 매장인 LA지점 개소식에서 에코파티메아리의 재생용지 노트를 기증해 훈훈한 이미지를 더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02년 서울 안국동 아름다운가게 1호점 오픈 당시 특별한 의미의 사회적 기업 탄생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었다”며 “앞으로 미국 50개 주에 각각 한 개 이상의 아름다운가게지점을 내어, 나눔과 순환의 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