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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美서 돌아오는 귀국차량 운송량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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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美서 돌아오는 귀국차량 운송량 1위 2012-08-27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 조명현)은 미주 본부의 귀국 차량 운송량이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구입한 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 완화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운송되는 자동차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현대해운 미주본부 귀국차량운송 상위 5개 모델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276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혼다 어코드와 BMW 328i 등 유럽 및 일본산 차량이 뒤를 잇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구입한 국산 자동차를 국내로 반입할 경우 자동차 등록세는 현지에서 구매한 자동차 가격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따라 미국에서의 한국산 차량 구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한미 FTA로 한국세관 통관 시 외국산 자동차(2000cc 초과차량)의 특소세가 원산지에 관계 없이 종전 10%에서 8%로, 합산세율은 34.24%에서 31.15%로 세금이 인하돼 미국에서 생산된 일부 유럽 및 일본산 차량들도 한국으로 반입돼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운 관계자는 "현대해운의 해외이주화물 운송 점유율은 75%를 차지한다"며, "미국 전역에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미국 내 최저 가격인 $970(LA-한국 기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해 안전 운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