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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현대해운, 아름다운가게와 나눔경영 사회공헌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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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아름다운가게와 나눔경영 사회공헌활동 펼쳐 2011-11-08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한 해외이사, 해외택배 전문 ‘현대해운’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해운 관계자는 “현대해운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의 기업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해외이사 전문 글로벌 기업 현대해운은 ‘현대해운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물품기증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가게와 연(緣)을 맺게 되었다. 이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상 최대의 벼룩시장’, 소외이웃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티셔츠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도서 선정 작업에서부터 운송과 배분에 이르기까지의 전 기증과정을 현지 한국학교 측과 긴밀하게 협의해 진행되는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 프로젝트'를 통해 아르헨티나, 베트남, 러시아, 이집트 등의 한국학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베트남 하노이의 한국학교 도서 기증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용하다가 필요 없게 된 물건들을 기부 받아 단정하게 다듬어 다시 필요한 사람들에게 싸게 팔고, 그 수익으로 여러분께 선물할 책들을 구입하고 사람들을 돕는 재미있는 가게가 바로 아름다운가게”라면서 “하지만 아무리 뜻 깊은 행사라도 저희와 함께 도와주시는 분들이 안 계시면 이룰 수 없는데 현대해운은 처음부터 우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해운은 희망제작소의 여러 사업 중 하나인 희망수레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한다. 희망제작소의 희망수레는 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생산품을 소비자에게 제대로 홍보해 구입이 용이하도록 소기업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윤리적인 소비의 가치를 함께 유통하는 총괄 마케팅 기관이다. 현대해운의 관계자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기업 현대해운’이라는 모토 하에 기업경영뿐 아니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언제나 앞장서온 현대해운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운은 이용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시간약속, 포장상태, 포장 후 뒷정리, 화물 안전도착여부, 계약이행여부 등 총 12개 항목 평균 95.3%의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해외이사와 해외택배의 품질을 높여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