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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택배‘드림백’서비스 돌풍 [미주한국일보]
국제택배 ‘드림백’ 서비스 돌풍 [미주한국일보] 2010-04-01 

본사 직영 고품격 해외이사
뉴욕에도 지사 ‘사세 확장’



한국 유수의 물류서비스 전문기업인 현대해운(대표 조명현)이 한국식 해외이사 포장•운송 서비스를 앞세워 미주지역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8년 9월 가디나에 최첨단 창고와 물류시설을 갖춘 미주법인을 설립한 현대해운은 지난해부터 한국 본사 직영 시스템과 전문 인력을 파견, 미국시장에서 고품격 해외이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LA에 미국 법인, 캐나다 밴쿠버에 캐나다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토론토 등 5개 지역에서 협력업체와 함께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오는 5월 뉴욕에 제2 직영 지사를 설립하는 등 본격적인 사세확장에 나선다.한국 물류업계로는 드물게 국제이주화물협회의 인증(FIDI-FAIM ISO)을 2회 연속 획득하는 등 물류전문 기업으로 독보적인 운영 시스템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해운은 특히 미주지역에서 해외 이주화물 및 ‘드림백’(국제택배 서비스) 운송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해운의 대표적인 소량화물 해상 서비스인 ‘드림백’은 출시 6개월 만에 3만개 운송실적을 돌파하면서 고객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드림백은 이사화물보다는 부피가 작고 항공으로 보내기에는 비용부담이 있었던 해외 화물을, 3단 이민가방을 기준으로 현지 자택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80파운드(36kg)까지 운송되는 드림백은 LA에서 한국까지 1개에 119달러, 2개부터는 99달러이며 ▲드림백 무료제공 ▲무료 자택 픽업 ▲제주도와 울릉도 등 일부 도서를 제외한 한국 전역 자택 배달 등의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월요일과 화요일은 LA카운티 지역, 수•목•금요일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각각 매주 드림백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지연 미주본부장은 “이사를 하거나 사업 목적으로 저렴하고 편리한 드림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며 “무게가 초과될 경우에도, 2kg, 총 38kg까지 수수료 없이 드림백을 처리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해운은 또 한국과 해외로의 부피가 큰 일반 이사와 함께 전시•공연 등의 특수화물과 화물운송, 창고보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명현 대표는 “현대해운은 한국에서 산업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수여하는 서비스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깔끔하고 빈틈없는 서비스로 승부를 걸고 있다”며 “최고의 물류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HYUNDAI SHIPPING USA, INC. 18300 S. WILMINGTON AVE.UNIT 160, RANCHO DOMINGUEZ, CA 90220
전화: (310)763-7770, www.cyhds.com

<조환동 기자>

한국식 맞춤형 이사•물류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로 호평을 받고 있는 현대해운 직원들이 가디나 
본사 앞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현대해운 조명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