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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방 통째로 한국 배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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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방 통째로 한국 배달합니다." 2009-03-09 <사진설명: 현대해운 LA지사 윤성진 팀장, 수영선수 박태환> "이민가방 통째로 한국 배달합니다." -현대해운 화물 픽업·배달 '드림백 서비스 불황은 아이디어 상품과 서비스로 돌파한다. 지난해 LA에 진출한 한국의 기업형 이삿짐 전문업체 현대해운(대표 조명현)이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한인들에게 친숙한 이민가방과 해상택배 서비스를 결합시킨 '드림백' 서비스를 내놓았다. 3단으로 펼쳐져 엄청난(?) 공간을 자랑하는 이민가방을 아예 무료로 제공하고, 여기에 짐을 채워놓으면 문 앞에서 픽업해 한국의 목적지까지 한번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119달러에 제공하겠다는 것. 한국의 해외이삿짐 전문업체로 업계 1위 자리를 구축해 온 현대해운은 대형 이삿짐 외에도 소량 화물 수요가 많은 유학생, 주재원, 교환교수, 취업이민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에서 이번 상품을 내놓았다. 이사화물보다는 적고 택배보다 많은 소량화물을 타겟으로 전화신청 후 LA와 OC의 지정 대리점에서 드림백을 받아 짐을 싸놓으면, 직원이 직접 픽업해 간다. 가방이 포함된 서비스 가격은 119달러지만, 두 번째 가방부터는 99달러로 가격이 내려간다. 단 무게 제한은 1개당 38킬로그램이다. 반대로 한국에서 보낼 경우 12만9,000원이 부과된다. 현대해운 LA지사 윤성진 팀장은 “이민가방의 편리성을 누구나 알고, 가격이 실질적으로 절반 수준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면서 “지난 2월 LA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씨 일행에게도 시범적으로 드림백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주 한국일보 배형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