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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조명현 대표이사 대한민국 CEO 25인 선정
조명현 대표이사 대한민국 CEO 25인 선정 2007-02-28
<제 2회 "대한민국 CEO 25인"-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 인터뷰 내용 >
"고객 감동을 선도한 눈높이 리더"
 




급변하고 있는 물류산업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물류, 최상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로 고객에게 최고의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개발하고 국제 시장이 요구하는 기준의 시스템과 전문성을 겸비한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 www.cyhds.com)은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히 물량과 서비스 연결 위주의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최상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물류' 와 '서비스'라는 두 가지를 다 충족시켜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그 목표를 위해 현대해운은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중국 물류시장을 라이벌로 인식하고 맞대응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의 IT기술을 적극 활용해 중국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방안을 제시하여 물류시장에서 윈윈(WIN WIN)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조 대표는 입장을 내비쳤다.
 
유가상승으로 인해 국내 물류업체들의 경쟁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현대해운은 이 상황에서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고객과의 신뢰를 지킬 수 있는 정도를 걷는 기업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물류서비스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은 분실이나 파손이라고 설명하면서 포장에서 고객들이 받아보는 순간까지 차별화된 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보험가입을 통해 현대해운은 고객들과의 눈높이 경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기업은 '물류를 통한 인류행복'이라고 표현하면서 단순히 이윤을 창출하기 보다는 고객의 행복을 구현할 의무가 있는 사회적 조직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 재단과 손을 잡고 지난 6월과 11월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이집트 카이로 한국학교에 도서를 기증하였으며, 도서기중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인간존중. 개척정신, 고객만족을 경영이념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서비스 정신의 조화를 통한 신 시스템 개발과 세계수준의 인재를 육성하여 글로벌 시대에 맞는 투명한 기업, 미래지향적 경영을 통해 세계 속의 경쟁력을 갖춘 21세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