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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SIWA 바자회 참가- COEX 컨벤션홀
제16회 SIWA 바자회 참가- COEX 컨벤션홀 2006-11-27 
“한국의 전통문화, 떡메체험 해 보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물류 차량 등 전폭적인 지원  
한국 전통미를 살린 부스와 의상, 떡메 체험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집중 조명 받아   

현대해운이 서울국제여성협회(SIWA)가 주최하고 주한 외교관 부인회가 함께하는 '2006 SIWA and Diplomatic Community Bazaar'바자회에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 연례자선바자회에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 현대해운은 물류 차량 및 인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체 부스를 차려 외국인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행사장 내의 현대해운 부스는 한국의 전통미를 살려 지게와 키 등으로 꾸며졌으며, 참가자들 역시 대장금, 황진이, 어우동, 무관, 포졸 등 전통복장을 갖춰 입었다. 

특히, 각 나라의 대표 품목을 판매만 하는 다른 부스들과는 달리, 현대해운은 직접 현장에서 떡메를 치는 체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외국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 날 판매된 떡의 수익금은 모두 현대해운의 자사 사회공헌기금으로 모아져,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모스크바 한국학교 책보내기 사업에 쓰여지게 된다.    

특히 올해의 SIWA 바자회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참가국과 스폰서 기업도 대거 확대되는 등 그 규모가 더욱 커졌다. 이에 발맞춰 현대해운은 참가 인원과 판매 부스를 더욱 확대하고 오랜 기획과 준비를 거쳐 이번 행사를 더욱 대규모로 지원했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들이 직접 떡메를 쳐 떡을 만들 수 있게 하고, 전통 캐릭터 복장을 입은 참가자들과 포토 라인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등 한층 더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황진이 의상을 입고 장구춤을 선보여, 외국인들의 사진촬영 섭외가 줄을 이었다는 고객지원팀의 이지향씨는 “아침부터 분장을 하고 떡을 판매하며 또 동시에 이벤트도 진행하느라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각국의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고 또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쓸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외국인들이 아름다운 한복의 색감과 웰빙 음식인 떡에 깊은 관심을 보여 기분이 좋았다. 내년에도 이 연례바자회에 꼭 참석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