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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서부로, 귀국차량 운송비용 및 관세 절약 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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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11:00:07 미국 서부에서 귀국차량운송 이용 시 운송비용 및 관세를 절약할 수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에서 타던 자동차를 미국 전역에서 서부로 직접 운전해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미국 동부에서 안식년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황모 교수는 2년간 타던 벤츠 자동차로 서부 LA까지 가족들과 미국 횡단여행을 한 뒤 해당 차량을 귀국 이삿짐으로 부치기로 했다. 현대해운 관계자는 “미국 동부에서 차량을 한국으로 보내는 경우 서부에 비해 3배 가까이 운송비가 비싼데다, 관세를 계산할 때 운송비와 보험료까지 다 포함되기 때문에 미국 서부에서 귀국이삿짐으로 차를 부치는 것이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처럼 해외 주재원이나 교환교수, 해외유학이나 취업을 위해 미국에 왔다가 자신이 몰던 차량을 귀국이삿짐에 포함시키는 한인들이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세를 낮추기 위해 동부나 중부 등 미국 전역에서 자동차를 서부로 가지고 와 LA에서 귀국이사화물로 보내는 한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최초로 미국 서부(LA)에 설립된 현대해운 미주본부는 미주 해외법인 설립 및 운영을 통해 미국에서 타던 자동차를 한국으로 운송하는 서비스인 원스톱 귀국자동차운송 서비스가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품질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운송비용이다. 업계 최저 수준의 $763, 한화 80만원 초반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는 미국 북서부(워싱턴 시애틀)와 중부(오래건, 워싱턴, 텍사스, 일리노이, 조지아) 보다 약 2배, 미국 동부(미시간,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보다는 3배 가까이 저렴한 것이다. 더욱이 관세 부과 시 미국에서 운송되는 운임이 포함돼 세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LA에서 한국으로 보낸다면 차종에 따라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180만원 이상까지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귀국차량운송 전용 컨테이너에 자동차 화물만 단독으로 로딩하여 현대상선 정기 노선을 통해 매주 한국으로 운송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대부분의 여타 운송업체의 경우 한 컨테이너에 귀국이사화물과 자동차를 혼적하기 때문에 해상 운송 기간 동안 이사화물이 차량을 파손시키거나 흠집을 내는 사고가 다반사인 경우가 많고, 이마저도 컨테이너에 귀국이삿짐을 모두 채울 때까지 출항시키지 않아 운송기간이 길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더욱이 현대해운은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한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통해 귀국자동차량운송 이용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원스톱 종합보험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