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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HAN NOW!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현대해운이 함께 합니다!

꽃이 피어나는 '식물성 기업'

얼마 전 유희주 작가님이 전달해주신
그림 세 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꿈을 재배하는 기업의 의미를 담은 귀국차량운송,
고객의 물건뿐만 아니라 철학까지도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의 보관이사,
꽃을 피우는 '식물성 기업' 현대해운이 되길 바라는 마음의 특장점 그림까지,

유희주 작가의 시와 산문들처럼
온화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그림들이었습니다.



'식물성 기업'
저는 이 표현이 유독 와 닿았는데요.

익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기업 시장은 종종 정글에 비교될 정도로
매일 같이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경쟁에 익숙해지다 보면 본래 기업의 목적보다
경쟁 자체에 얽매이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하죠.



결국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 그 본질은
누군가의 소중한 짐을 안전하게 다루고 운송하며
그 시작을 함께 응원하는 것일 텐데 말입니다.



한편에 내려 가라앉았던 낡은 기억이
다시 수면 위로 붕 떠오른 기분 입니다.

꽃을 피울 누군가를 위한 주변의 작지만 세심한 노력처럼
늘 고객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합니다.
오래 전 현대해운을 처음 시작할 때의 그 마음처럼 말이죠.



세 편의 그림은 현대해운 홈페이지에 실어
현대해운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과 함께 감상할 예정입니다.

현대해운에 애정으로 그림을 그려준 유희주 작가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