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 Up! 현대해운!
바야흐로 야구의 계절입니다.
야구장에 들어서면,
필드에서 움직이는 선수들의 생동감과
응원을 위해 자리를 메운 관중들의 열기가 가득 느껴져
단지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되곤 합니다.
얼마 전에는 현대해운 미주본부 직원들과 함께 LA 엔젤스타디움에서
텍사스레인저스 vs LA 에인절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습니다.
같은 티셔츠를 입고 한 팀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모인 사람들과
팀의 승리를 위해 각 포지션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야구 선수들을 보니,
야구장의 뜨거운 열기는 가히 단합에서 오는
사람들의 강렬한 힘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현대해운도 이맘때쯤이면 사무실에서
야구장 못지 않은 열기를 뿜어내곤 합니다.
1년 중 가장 핫한 성수기 시즌이기 때문이죠.
사무실, 물류창고, 작업장 등 서로 다른 포지션이지만
동일한 하나의 목표를 두고 움직이는 현대해운의 모습은
어쩌면 타석에 들어선 선수, 달리는 주자,
그리고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관객과 닮은 듯도 합니다.
이렇듯 현대해운만의 결속력으로 일구어낸
업계 1위의 고수를 위해 직원들은
축적한 에너지와 노하우를 서비스에 고스란히 담아
고객께 전달하고 있는데요.
더 바빠질 성수기의 현대해운 직원들 모두 힘을 내어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올 여름도 더욱 뜨거운 현대해운을 기대하며,
Cheer Up!
현대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