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족

세계가 하나의 마을처럼 가까워진 글로벌 시대!

그만큼 다양한 문화와 사회를 직접 경험하고 느끼면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능력을 갖추는 것이 아주 중요해진 요즘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족은 이러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데 꼭 필요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보스톤, LA, 뉴욕, 서울

같은듯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에서
지금 당장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내고 있는 가족이 오랜만에 뭉쳤습니다.

왠지 모르게 새삼 힘이 나고 신이 나더군요.
마치 그 동안 완성시키지 못했던 퍼즐의 한 조각이 맞춰진 느낌이랄까요?



가족이란 참 신비한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을 나눌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마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주는데 한계가 없기에 가족이란 더욱 애틋한 것 같습니다.

이토록 사랑스런 가족들과 늘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함에도 크게 내색하지 않는 이유는 한계를 두지 않는 습관을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해
할 일에 한계를 두면, 할 수 있는 일에도 한계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직접 보고, 듣고, 느낀다면 그때의 지식과 경험은 오롯이 내 것이 됩니다.
분명 그 힘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하는 가족들이 항상 마음 속에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