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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백 소량 귀국이사 현대해운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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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귀국이사 | 도착국가 |
작성자관리자 | |
미국 간호사 이민으로 30대 초반에 미국에 왔다가 결혼하고 먹고 사는데 일생을 바치고 이제 은퇴도 하고 손주들 대학까지 들어가는 걸 보고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처음 미국왔을때는 북적거리는 뉴욕에 매료되어 터를 잡고 살다가 노년이 되니 따듯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리를 잡았답니다. 그만큼 애들 키우고 생활전선에 살다보니 아이들 학교 , 직장 때문에 미국 뉴욕에서 다시 캘리포니아로 이사도 다니고, 참 넓게도 이동들 하고 그랬네요.. 처음 애들이 어리고 할때는 이래저 살림도구가 가재도구가 다 필요해서 가구니 뭐니 해서 싹 다들고 다녔는데, 이제는 대학간 손주들 주려고 싸두었던 책이며 그릇들도 이제는 제 차지가 되어 다 한국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마침 옛날 기억을 살려 장거리나 해외로 짐 보낼때는 짐들 크기에 따라 운송료를 지불했던듯 하여, 운송업체 현대해운 드림백 담당 직원에게 물어보니 해외 보낼때는 부피에 따라 비용 내면 된다고 하여 12월 마무리 하며 , 드림백하고 , 일부 소량 귀국이사를 콤보로 하게되었네요.. 이제 80이 된 노구라 힘을 써서 짐을 옮기기가 힘들어서 운송업체에 일체 다 맡겼는데 어찌나 친절하고 편리하게 짐을 다 포장해 주던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근에 실비치라는 곳에 친구들이 많은데 소개들 시켜줄 요량입니다. 운송비는 짐이 많지 않아서 2천불 좀 더 내고 , 지방까지 배송도 시켰는데 안전하게 잘 도착했더이다.. 아무래도 큰회사에 맡기는 일도 착착 해주고, 중간에 알아서 짐이 어디 왔다고도 해주고 참 편하게 서비스 받아서 시절 참 좋아졌다고 생각도 들더이다. 짐 다 싸들고 이제 마무리 하던참에 USC 다니는 손녀 딸이 할미가 준 책박스 다 본거, 그리고 전공서적 두꺼운거, 그리고 두꺼운 이불과 패딩 점퍼들은 여기 캘리포니아서 그리 필요없다고 한국 집으로 보내주라고 해서 운송업체에 추가 비용 조금 더 내고 다 해달라고 부탁 드렸더니 면세고 이삿짐으로 통관이 된다고 하니 참 편리 하더이다.. 비행기로 LA 에서 이삿짐 나가고 바로 다음날 한국으로 귀국하고 이제 남은 여생 한국과 미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손주들 결혼하면 또 오게 될려나요? 이래 저래 짐 보내는것이 정말 스트레스 였는데 간편하게 빠르게 도와준 현대해운 기억도 할겸 몇글자 남겨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