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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해외이사 시리즈 - 1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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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해외이사 | 도착국가미국 |
| 작성자관리자 | |
 해외이사 준비를 하면서 정신이 없었기에 조금 정리하고 올려봅니다. 주재원으로 미국에 가게 되었고 가족 전체가 가기에 짐이 많아서 해외이사로 알아봤습니다. 시간이 없어 견적은 두 곳만 보았고 결정은 현대해운으로 했습니다. 두군데 큰 차이는 없었지만 현대해운은 미국에 지사가 있기도 하고 다른 업체는... 이름을 밝히진 않을게요 ㅎ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쁜 때였는데 좀 늦게 오셔서; 견적가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업체 정하고 포장 전에 할 일은 보낼 짐을 좀 정리해놓는 일이에요. 따로 박스 포장을 해놓는 게 아니고 안 보낼 짐은 표시해놓고 분리하는 정도? 가구 중 몇 개는 와이프 친정에 놓고 갈 예정이라 미리 말씀드리고 스티커 붙여 표시해놨습니다. 그래야 포장 때 좀 빠르게 진행돼요. 보낼 짐이 좀 고민되는 경우라면 담당자분께 물어보는 것도 팁이에요. 제 담당자분은 바로 전에 같은 지역으로 이사를 담당하셨대서 여러가지 물어보고 진행했습니다. 포장 날은 4분 오셨고 짐이 많아서 점심 먹고 오후 3~4시쯤? 끝났습니다. 포장하시는 분들은 워낙 오래 하신 분들 같더라구요. 친절하고 빠르게 포장해주셔서 편했습니다. 진행 일정은 상담했던 담당자분한테 받는데 예상했던 것보단 빠르게 도착할 것 같아서 곧 해외이사 2편으로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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