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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예비 신혼부부 혼수 해외직구 배송대행 현대해운 '요걸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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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13:55:01
 최근 혼수를 해외직구로 장만하려는 혼수 직구족(族)의 등장으로 해외직구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시작으로 북미권 최대 세일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28일), 사이버먼데이(12월1일) 등 연말 세일 기간에만 해외직구 시장이 역대 최대인 8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백화점에서 혼수 구입 옛말… 혼수 직구족(族) 급증 결혼 시즌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대형 TV, 전자제품, 가구와 같은 혼수품을 해외직구를 통해 싼 값에 구입하려는 소비행태가 확산되고 있다. 백화점에서 발품을 파는 것보다 직구를 통해 혼수품을 마련하는 것이 국내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형 TV의 경우에는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보다 최소 수십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 TV, LG TV 등 국산 제품의 역수입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에서도 메이드 인 USA 제품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확실하게 해외직구를 이용해 품질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해상운송 배송대행 운송비, 65인치 TV 65달러도 해외직구는 항공 운송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무겁고 부피가 큰 제품의 경우 항공 배송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가구나 미국 TV 등 크기가 큰 제품의 구입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이에 현대해운은 ‘해상 운송’이라는 새로운 통로를 통해 요걸루[Yogirloo]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걸루 서비스는 대형 가전, 가구 등을 국내 최저 수준의 운송비로 안전하게 운송하는 해상 특송 배송대행 서비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65인치 TV 65달러/ 매트리스 퀸 177달러/ 1인 소파 99달러/ 테이블 55달러/ 커피머신 33달러/ 유아완구 55달러/ 유모차 44달러/ 자전거 66달러/ 자동차.캠핑카 763달러 등). 현대해운에서는 중대형 TV 직구에서부터 실리/ 템퍼/ 시몬스 등 유명 매트리스 직구,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와 같은 소파직구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배송비가 항공운송 보다 최대 70%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관/부가세와 배송비를 포함해도 국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하며 해외이주화물 운송시장 점유율 1위(미국 내 시장점유율 75% 이상)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직영 법인을 설립하면서 현대해운 모든 물류센터에서는 전 구역 CCTV 설치 및 24시간 영상 녹화, 무인경비 시스템, 지문 인식 출입 시스템 등 첨단 보안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으며, 규정된 온도, 습도를 유지하는 항온 항습 제어 시스템으로 화물을 안전하게 보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한편, 현대해운은 한국 및 미국지사 2014년 하반기 신입/ 경력직을 채용한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해운 홈페이지(www.cyhds.com) 뿐만 아니라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