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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글로벌 질주] 해외이사부터 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까지
[현대해운의 글로벌 질주] 해외이사부터 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까지 2014.03.21 09:57:41

 

해외이사부터 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까지 현대해운 글로벌 질주

종합 물류 서비스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전 세계 190여개 국가, 420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업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이주화물 운송 시장에서 글로벌 질주를 잇는다.
190여개 국가·420여개 도시

글로벌 질주 순항 현대해운, 국제택배·귀국차량 운송까지

현대해운(www.cyhds-event.com)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물류 운송시스템은 소비자들에게 현대해운을 프리미엄 운송브랜드로 각인시켰으며, 업계 전체 물량 중 50% 이상의 화물운송을 담당하며 그 입지를 더욱 다져가고 있다.

특히, 해외국가 및 지역별 특성에 능통한 해외이사 컨설턴트 1:1 전담관리 제도와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 국외 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이주화물의 통관·운송과정 최소화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첨단 보안 및 보관시설을 갖춘 대규모 최신식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현대해운만의 차별화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 


현대해운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는 분야별로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가 모여 진행되는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이 열렸다. 

현대해운은 "소비자가 주는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감사와 책임감을 느끼며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직접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만족도를 조사한다는 점에서 여타 시상식과의 차별성을 갖는다. 현대해운은 물류 서비스 부문 후보에 올라 2011년 첫 수상에 이어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전문기업으로 시작, 아이디어 상품인 국제택배 드림백과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운송 서비스 그룹이다.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전 세계 현대해운 법인 설립과 고객 맞춤 서비스 론칭 등, 다양한 방향으로 서비스 창출을 꾀하고 있는 것이 타 업체와 구별되는 현대해운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고객만족 제고


대표적인 예가 작년 이용 10만 개를 돌파한 국제택배 드림백이다. 드림백은 해상으로 운송하는 소량화물 해외이사 서비스로, 가구나 가전제품이 많은 해외이사 보다 짐이 적고, 항공으로 보내기에는 부담스러운 책, 의류의 짐이 많은 유학생, 교환학생·교수, 어학연수생 등을 위해 2009년 론칭된 서비스다. 

현대해운은 주요 서비스인 해외이사뿐 아니라 고객의 해외 입·출국 목적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 서비스는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 ‘드림백’이다. 해외 주재원 파견이나 유학, 이주 등 비교적 단기간 해외에 체류하고자 할 때 적합한 소량화물운송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낀 현대해운이 2009년 업계 처음으로 출시했다. 

‘드림백’은 해외이사로 보내기엔 양이 적지만, 항공택배로 보내기엔 상대적으로 부피가 큰 침구류나 의류, 무게가 많이 나가는 서적, 기타 생활용품 등의 소량 해외이사 화물을 3단 이민가방에 38kg까지 넉넉하게 담아 간편하게 해외로 운송하는 서비스다.

‘드림백’의 이용금액은 한국에서 미국(LA기준) 12만 9천 원, 한국에서 캐나다(벤쿠버 기준) 15만 9천 원, 필리핀 마닐라 9만 9천 원이며, 한국으로 보내는 경우에는 각각 119달러, 179달러, 99달러의 저렴한 운송비용으로 보낼 수 있어 실용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차량 해외이사화물 인정 기준이 완화되고, 원∙달러 환율 약세로 한국으로 반입되는 자동차 해외이주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현대해운은 기존 비용에서 50% 저렴한 한화 약 80만원에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