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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재원·교환교수·유학생 新트렌드는 ‘해외이사 · 미국 귀국자동차량운송’
해외주재원·교환교수·유학생 新트렌드는 ‘해외이사 · 미국 귀국자동차량운송’  2014-03-11 17:05 



최근 해외직구 열풍으로 소비자들이 미국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아이템은 화장품, 장난감과 같은 소비재에서 고비용의 가전, 가구에 이르기까지 급진적으로 확대되었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수입 브랜드는 물론이고, 한국 브랜드 물품마저도 더 싸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 작년 해외이사화물 자동차통관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서 반입하는 자동차의 통관 건수는 국내 브랜드 차량의 경우 44.4%, 해외 브랜드 차량의 경우 22.1%까지 증가했다.

해외 유학생, 교환교수, 해외 주재원에게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 미국에서 좋은 한국산 차량을 최대 약 1만 5천 달러(한화 약 1천 500만원) 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지에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과 무이자 할부와 같은 혜택으로 가격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에서 한국산 브랜드 차량을 이와 같이 좋은 조건으로 구입해 타고 다니면 한국으로 반입하는 비용도 매우 절감할 수 있다. 우선, 한국산 차량(차대번호 K)은 면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반입 후 국내에서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 등록세를 미국 현지 구매가로 책정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귀국이사 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차량을 보낼 때 발생하는 운송비와 관세를 감안해도 미국에서 타던 자동차를 한국으로 반입하는 것이 이득인 셈이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귀국할 경우 미국 중고 시장에서 차량을 판매해, 손해를 본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 현대해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분야는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영세업체들로부터 피해를 보는 사례가 종종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외이사, 국제택배, 귀국차량운송 서비스와 같은 물류 운송 서비스를 처음 경험하는 소비자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렇듯 일부 영세업체를 통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현대해운은 귀국이사, 귀국차량운송 고객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현대해운은 ‘귀국 차량 운송 서비스’를 최저 비용인 763달러(한화 약 80만원)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분야와 MOU 체결을 통해 색다른 고객 서비스 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4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