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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품질 높은 해외이사·국제택배·미국 귀국차량운송 차별화 주목
현대해운, 품질 높은 해외이사·국제택배·미국 귀국차량운송 차별화 주목 2014.03.11 10:06:59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해외이사·국제택배 드림백·귀국차량운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중심의 품질 경영을 통해 해외이주화물 운송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주화물 업계 전체 물량 50% 이상의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 만큼, 해외이사 서비스뿐 아니라 국제택배 드림백과 귀국차량운송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늘 새롭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이사 시장점유율 50% 이상 차지

현대해운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이주화물 운송 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각 해외 국가별 거주 및 유학 경험이 있는 컨설턴트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하여 전 세계 어디든 고객이 이주하는 해외 국가 및 지역정보에 대해 능통한 컨설턴트를 1:1로 배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료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배송은 물론 현지 적응까지 전담관리를 받을 수 있어 해외이주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빠른 현지정착을 돕고 있다.

또한 업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이사화물 통관 및 운송과정 최소화 및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미국과 캐나다, 필리핀 등 각 해외법인에 첨단 보안시설을 갖춘 최신식 물류센터를 구축하여 모든 해외이주화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국제택배 드림백, 연간 이용 10만개 돌파

현대해운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아이디어의 서비스화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해외이사화물보다 부피가 작고 항공으로 보내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는 소량의 짐을 해외로 간편하게 운송할 수 있는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 출시가 대표적인 예다.

해외이사의 안전성과 국제택배의 간편한 장점을 결합한 드림백은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 무료 제공은 물론 드림백 자동화 픽업 시스템, 듀얼 패킹으로 해외 현지 목적지까지 Door To Door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드림백 이용금액은 한국에서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기준 15만9,000원, 이와 반대로 미국 LA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각각 119달러, 179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한된 항공화물 보다 많은 짐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품질은 높이고 운송비용은 낮춘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차량 해외이사화물 인정 기준 및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 완화 등의 영향 등으로 한국으로 반입되는 자동차 해외이주화물이 크게 늘어나면서 귀국차량운송에 대한 문의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지 대다수는 고객의 자동차 화물에 대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을뿐더러 저렴한 비용만을 내세워 고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한국 도착 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등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다.

이에 현대해운은 해외이주화물 운송 서비스의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미국에 위치한 현대해운 미주본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고, 간소화된 절차로 운송비용을 낮춰 50% 할인된 금액 $763에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http://www.cyhds-event.com/)을 진행 중이다.

특히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미국 자택에서 고객의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한국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E-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이처럼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이주화물 운송 업계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 돌파했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 연속 수상으로 현대해운 운송서비스 브랜드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