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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국제택배이사 드림백, 해외 주재원· 어학연수생에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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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택배이사 드림백, 해외 주재원· 어학연수생에 인기 2014-02-28 10:00:00 해외유학이나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사람이 나날이 늘어 나면서 국제택배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인 해외이사에 비해 짐은 적은 편이지만 항공으로 모두 가져가기엔 수하물의 제한이 있어 국제택배 사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유학생·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등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미주구간의 항공 수하물 제한이 최근 더욱 엄격해져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주)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업계에서 최초로 론칭한 국제택배 브랜드 '드림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해운이 2009년 출시한 드림백은 현대해운의 대표적인 해상운송 국제택배 서비스로, 미국·캐나다를 비롯해 최근 필리핀까지 출시되었다. 드림백은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대해운은 한국 법인과 미국· 캐나다· 필리핀 법인 간의 업무 연계로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최대로 높였다. 드림백의 이용 가격은 미국 LA 기준 12만 9천원이며, 캐나다 밴쿠버 기준 15만 9천원, 필리핀 마닐라 기준 9만 9천원이다. 귀국 시에는 각각 $119· $179· $99로 실용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이용 무게는 최대 38kg(80lbs)로 유학생이나 교환학생·교수· 어학연수생 등이 주로 가져가는 책과 두꺼운 옷가지를 넣어 보내기에 충분하다. 현대해운 국제택배 드림백은 이민 가방 형태로 된 3단 가방이다. 지퍼를 이용해 1~3단 조절이 가능하며 드림백 이용 시에 무료 제공된다. 국가에 따라 파란색· 빨간색· 초록색· 검정색의 다른 색상을 이용하고 같은 색의 가방을 동일한 국가로 재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가방은 운송 중의 파손 및 분실을 막기 위해 현대해운에서 직접 수거 후 박스로 재포장 하는 '듀얼 패킹'이 진행되어 안전하다. 한국에서 드림백 신청 후 포장을 완료하면 픽업(Pick-up) 절차가 진행 되는데, 수거자가 직접 방문해 드림백을 회수해가기 때문에 일반 택배 이용 시와 달리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현대해운은 최근 낮아진 원 달러 환율로 미국에서 귀국 시에 차량 반입 문의가 늘어난 것을 계기로 '귀국차량운송 $763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 미국 자생한방병원과 MOU 체결을 통해 미국 해외이사 이용 고객에 무료 진료권 제공, 하나 SK SKYPASS 카드 이용 시 견적가의 10%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현대해운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3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