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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물류기업 현대해운, 사회공헌 지속으로 나눔경영 앞장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물류기업 현대해운, 사회공헌 지속으로 나눔경영 앞장 2014-01-28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물류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아름다운 가게가 주관하는 제 11회 나눔 보따리에 참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나눔 보따리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쌀과 방한용품, 각종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박스를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다.

현대해운은 이번 26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열 한번째 나눔 보따리 서울 행사에서 후원금 전달과 함께 110여명의 임직원 모두가 배달천사로 활동하며, 홀몸 어르신 및 조손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 보따리 물품을 전달했다.

현대해운은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된 나눔 보따리 행사 참가 외에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그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해외이주화물 운송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글로벌 인재지원 프로그램인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관 & 도서기증 프로젝트', 월드컵 당시 입었던 빨간 티를 기부 받아 해외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티셔츠의 기적’, 평생학습관의 도요새책방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증한 약 5만 여건의 자료와 인문사회 분야 3천여 건의 자료를 운송하는 나눔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해외이민이나 관공서 및 기업체의 주재원 파견 또는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 교환학생•교수 등 고객의 다양한 출국 목적에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 및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온 결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과 함께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주 화물량이 특히 많은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와 필리핀 등지에 파트너사가 아닌 해외법인을 설립함으로써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 팀장급 직원이 파견되어 해외에서도 현대해운만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이 동반된 물류 운송시스템이 축적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생활용품부터 침구류, 의류, 서적류 등 38kg까지 넉넉하게 넣을 수 있는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로써 3년 연속 연간 이용 10만 개를 기록했다. 미국 LA 기준 12만 9천원(귀국 시 $119), 캐나다 밴쿠버 기준 15만 9천원(귀국 시 $179), 필리핀 마닐라 9만 9천원(귀국 시 $99)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 유학생•교환학생•어학연수생 등에게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 내 최저 운송비용 수준인 $763(한화 약 80만원)에 귀국하는 자동차를 운송해오는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이 소비자에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해외이사 선두 기업으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 하락세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현지 중고매각 시 구매가격 대비 높은 손실율 등의 이유로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군소업체들로 저렴한 비용만을 내세워 고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자동차 화물에 대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을뿐더러 한국 도착 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등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현대해운 $763 귀국차량운송 프로모션은 업계 유일 해상적하보험(ALL RISKS) 가입, 미국 물류기지 한 달 무료 보관, 미국 전 지역 픽업 가능, 서비스 구간 별 트래킹 이메일 발송 등의 특징으로 타 업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013년 ‘고객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던 현대해운은 하나 SK 카드와 업무제휴, 미국 자생한방병원과의 MOU 체결 등을 통해 해외이사 비용 할인 및 무료 진료권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지원 프로그램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

2014년 올해에는 안전성과 편리성으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운송브랜드로 자리잡은 현대해운의 모든 서비스에 대해 역량을 집중하여 미국이사,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 필리핀, 호주, 일본, 유럽이사 등 해외•귀국이사 운송점유율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