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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갑오년 새해 맞아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브랜드파워 강화
현대해운, 갑오년 새해 맞아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브랜드파워 강화 2014-01-06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등 현대해운 운송서비스 브랜드파워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해외이주화물 운송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으로써, 안전성과 편리성으로 대표되는 현대해운의 운송서비스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해 각오를 다졌다.

2014년 시무식에서 해외이주화물 영업5팀 임철휘 과장은 “제품이나 서비스는 경쟁자에 의해 쉽게 모방될 수 있지만 브랜드는 유일한 것이며, 결국 고객에 의해서 구매되는 것은 브랜드”라면서 “업계 1위 현대해운만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동반된 물류 운송시스템은 이미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운송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올 한해 더욱 강력한 영업활동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고객지원팀 유민희 사원은 “업무를 보면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 단지 시청하는 것이 아닌 견문함으로써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는 노력을 통해 현대해운 운송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현대해운은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이주화물 운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 필리핀 등 해외법인을 설립해 해외이주화물의 통관•운송과정 최소화와 안전성 강화 등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이사 전문 컨설턴트의 1:1 전담관리 제도를 통해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꼼꼼한 업무 처리능력은 물론 해외에 능통한 유학파 여성 컨설턴트 팀을 구성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대해운은 해외이사•국제택배•자동차량 귀국이사운송 관련 시장점유율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매달 진행되는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통해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개선하고,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아이디어의 서비스화를 실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드림백 서비스다. 드림백은 미국과 캐나다의 교환교수•학생, 유학생, 파견 및 귀임 주재원, 영주권자, 국제변호사, 전문직 종사자 등 연간 이용고객 10만명을 돌파한 현대해운의 대표적인 국제택배 서비스로 지난 2009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해외이사의 안전성과 국제택배의 간편한 장점을 결합한 드림백은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국에서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기준 15만9,000원에 보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미국 LA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각각 119달러, 169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한된 항공화물 보다 많은 짐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또한 원달러 환율 하락세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현지 중고매각 시 구매가격 대비 높은 손실율 등의 이유로 수입세금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는 한국산 브랜드의 차량은 물론 한국 반입 시 관련 세금이 수백 만원에 이르는 외국산 브랜드 자동차량을 해외이사화물로 국내에 들여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해운은 서비스 품질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미국 전역에서의 차량 픽업이 가능하고 업계 유일의 해상적하보험(All Risks)가입으로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자택에서 고객의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한국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E-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귀국이사 서비스를 고객사은 특별프로모션으로 50% 할인된 금액인 763달러(한화 약 80만원)라는 저렴한 가격에 진행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기업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 및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현대해운은 한국 본사와 LA 미주본부,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 현지법인과의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국이사,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 필리핀, 호주, 일본, 유럽이사 등 차별화된 해외•귀국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송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