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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해외이사•미국 귀국차량운송, 업계 1위 인증 서비스 펼쳐
현대해운 해외이사•미국 귀국차량운송, 업계 1위 인증 서비스 펼쳐 2013-10-16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대내외적으로 인증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해외이주화물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고객의 소리를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개발,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으로 사업 역량을 철저하게 서비스에 집중한 것이 높은 고객만족도의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무게가 많이 나가는 서적류와 부피가 큰 의류 및 침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넉넉한 무게는 물론 편리하게 해외로 보내길 원하는 교환학생•교수•주재원•어학연수•유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는 '드림백'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계기가 됐다.

현대해운이 지난 2009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드림백'은 해외이사와 국제택배 운송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국제택배 서비스다.

드림백 서비스는 한국에서 미국 LA 기준 12만9000원(귀국 시 $119), 캐나다 밴쿠버 기준 15만9000원(귀국 시 $149), 필리핀 마닐라 기준 9만9천원(귀국 시 $99)으로 38kg(80lbs)의 짐을 넉넉하게 넣을 수 있어, 출시 이후 2년 만에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으로 해외이사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외이사는 서비스의 특성 상 자주 경험하기 쉽지 않고, 해외이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때문에 해외이사업체를 선정할 때는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요구된다.

이에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전문 컨설턴트의 1:1 전담관리 제도를 통해 방문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꼼꼼한 업무 처리능력은 물론 해외에 능통한 유학파 여성 컨설턴트 팀을 구성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객의 편의와 실용성을 위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고객사은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와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완화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동차를 가져오는 귀국차량운송 문의 증가에 따라 현대해운은 ‘귀국차량운송 763달러’ 프로모션을 3만대 한정특가로 진행 중이다.

귀국차량운송은 미국 자택에서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국내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이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된 서비스를 미국 내 최저 수준 운송비용인 763달러(약 80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국산 브랜드의 차량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차량 가격이 높아 비싼 운송비용과 세금으로 인해 한국으로의 반입을 고민하는 외국산 자동차 소유주 역시 미국 서부지역 기준으로 20만원, 중•동부 지역의 경우 50만 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운송비용을 포함해 최대 150만원 이상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현대해운은 이 같이 실용적인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해외법인 설립을 차별화된 점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