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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현대해운,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2013-09-02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전문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개발과 안전성을 토대로 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업계 시장점유율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읽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은 현대해운만의 차별화된 핵심 전략이다.

현대해운은 주재원 파견 및 귀임, 교환교수, 유학생, 해외이민 등 고객의 입•출국 목적에 따라 짐의 부피가 달라지는 점에 착안해 소량 해외이사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발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서비스 개발상품 사례가 '드림백' 이다. 해외이사의 안전성과 국제택배의 간편한 장점을 결합한 드림백은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국에서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기준 15만9,000원, 필리핀 마닐라기준 9만9천원에 보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미국 LA와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각각 119달러, 149달러, 99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한된 항공화물 보다 많은 짐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특히 큰 부피의 이사화물 없이 해외이주를 고려하는 고객들은 드림백의 실용적인 부분을, 단기간의 해외 체류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들은 드림백의 간편한 서비스 절차와 합리적인 가격을 현대해운 드림백의 특장점으로 꼽으며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현대해운의 주력 사업인 해외•귀국이사 서비스 역시 고객만족도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및 개선을 통해 해외이사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왔다.

현대해운은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 최신식 물류시스템 창고를 구축한 현대해운 현지법인 지사를 설립해 해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파손 및 분실율이 현저히 낮은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

때문에 해외이사 전문 컨설턴트의 무료 방문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한국과 해외지사간의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으로 개인고객뿐 아니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 외교통상부,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과 삼성전자, SK텔레콤, 우리은행, 신한은행, 롯데백화점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주재원 고객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미국 전역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한 귀국차량운송 특별 프로모션을 763달러(한화 약 80만원)라는 미국 내 최저가격에 진행하고 있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돼 있으며, 차량 픽업부터 인천세관까지의 운송 과정을 구간 별로 이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귀국차량 이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외제차량의 경우 현대해운의 자동차 귀국이사 서비스를 통해 약 1,000달러의 운송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한국 세관에서의 세금 부과 시 운송비를 차량가격에 포함시켜 부과하기 때문에 미국 서부기준으로 20만원, 중•동부는 50만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5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해운은 이 같은 지속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국이사,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이사, 필리핀이사, 호주이사, 일본이사 등 해외•귀국이사 시장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