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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환유학생, 소량화물이사•국제택배 드림백 이용↑
해외 교환유학생, 소량화물이사•국제택배 드림백 이용↑ 2013-07-29 



해외 경험을 통한 자기계발을 위해 해외유학이나 인턴, 어학연수 등으로 해외를 오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이 집계한 ‘국제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전체 연령층 중 20대의 국제 이동이 2000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이 많은 찾는 나라는 미국으로, 그 수는 전체 유학생의 1/3 가량이며 다음으로 중국, 캐나다 순이었다.

일반적으로 유학생이나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등이 해외로 나가는 경우 각종 생활용품이나 의류, 침구류, 전공 서적 등 꼭 필요한 물품만 가져간다고 해도 짐의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항공사 수하물 무게 제한을 맞추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들이 많이 찾는 미주 구간은 무료 수하물 허용량을 각 수하물의 무게가 23kg(50LBS)인 짐 2개로 제한하면서 고민이 커지고 있다.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고객의 고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서비스화한 드림백을 업계 최초로 출시해 모두의 고민을 해결해 줄 소량화물 국제택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 가방을 무료로 제공하며, 해외 현지 고객의 집까지 Door To Door 서비스는 물론 선박을 이용해 운송하기 때문에 항공화물보다 무거운 짐도 저렴한 비용으로 보낼 수 있다.

국제택배 드림백은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 기준 15만9,000원, 이와 반대로 미국 LA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내는데 각각 119달러, 149달러에 보낼 수 있다.

이처럼 합리적인 비용으로 국제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현대해운 해외법인의 역할이 크다. 드림백은 해외 파트너사가 아닌 현대해운의 미주법인을 통해 통관절차를 줄임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물류업체 UPS와 제휴를 맺어 미국 전 지역에서 현대해운 드림백을 손쉽게 발송하고 현지 자택에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현대해운 LA미주본부는 UCLA, UC 얼바인, 하버드대학교 등 해외 대학교 한인학생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노던주립대학교(Northern State University), 머레이주립대학교(Murray state University)등 소량화물을 해외로 보내는 어학연수, MBA, 교환학생, 유학생들이 드림백을 많이 이용하면서 연간 이용고객 10만 개(2012년 기준)를 돌파했다.

현대해운은 국제택배 드림백뿐 아니라 업계 최정상의 해외이사, 미국 내 최저금액의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북미 업계 시장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한국 본사와 해외 현지법인과의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국이사, 캐나다이사, 중국이사, 필리핀이사, 호주이사, 일본이사, 유럽이사 등 업계 1위 기업의 차별화된 해외▪귀국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로 인한 면세혜택과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 완화의 영향으로 귀국차량운송 고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대해운이 진행 중인 3만대 한정 귀국차량운송 $763 프로모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저렴한 운송 비용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의 차량 픽업이 가능하고 업계 유일의 해상적하보험(All Risks)가입으로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자택에서 고객의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한국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이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현대해운은 이와 같은 고객 만족서비스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