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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화물 미국 자동차 포함한 귀국운송, 비용절감 방법?
해외이사화물 미국 자동차 포함한 귀국운송, 비용절감 방법? 2013-06-14



기업의 해외주재원, 유학이나 교환교수, 전문직 종사자 등 외국생활을 정리하고 해외에서 타던 자동차를 국내로 반입하는 경우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자동차를 국내에 반입 할 경우 관세, 특별소비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관련 세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로 인한 면세혜택과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 완화의 영향으로 귀국ㆍ해외 이사차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다면 한국으로 차량을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세금)은 얼마일까.

한국 세관에서는 해외이사차량에 대해 ‘신차 가격(Bluebook 기준)×잔존율+운임+보험료’ 등을 계산해 과세가격을 산정한다. 여기에 관세, 특소세, 교육세 및 부가세를 포함해 최종 세금을 책정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매매계약서나 보험증 발급일과 같이 실제 소유가 시작되는 구매시점을 기준으로 3개월이 경과될 경우 해외이사화물로 인정하고 있다. 이제는 해외이사화물로 인정되는 기준이 차량 구매시점으로 변경돼 대기기간이 상당히 단축된 것이다.

특히 한국산 브랜드의 차량은 해외에서 구입해 국내로 들어올 경우 관세 등 수입세금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와 베라크루즈, 아제라(국내명 그랜저), 기아자동차 옵티마(국내명 K5)등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모델 등이 한국으로 많이 반입되고 있다.

또한 한국 내 외제차 점유율 상승과 함께 외제차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생기고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외국산 브랜드의 자동차량을 반입하는 경우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처럼 귀국차량운송 고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대해운은 미국 전역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하고 업계 유일 해상적하보험 가입으로 보다 안전한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763달러(약 80만원)의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다.

외국산 브랜드 자동차량은 한국 세관에서 부과하는 세금에 운송비용이 포함될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차량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관련 세금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현대해운의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운송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약 1,000달러(약 110만원)를 절약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 서부지역 기준으로 20만원, 중ㆍ동부 지역의 경우 50만원정도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운송비용을 포함해 최대 150만원 이상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해운은 고객 만족 서비스 개발을 통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3년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에 선정돼 고객에 대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내 조직원들의 융화와 존중, 수평적인 소통의 기업문화 인증을 통해 명실공히 업계 1위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현대해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한국 본사와 해외법인과의 원활한 업무 소통으로 미국,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 필리핀, 호주, 일본 등 해외ㆍ귀국이사 운송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