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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드림백, 미국•캐나다 소량화물 귀국•해외이사를 합리적 비용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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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드림백, 미국•캐나다 소량화물 귀국•해외이사를 합리적 비용으로! 2013-04-09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운송•해외이사•국제택배 부문에서 2013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각 산업•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실질적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수로, 소비자의 의견이 대거 반영되는 조사에 의해 1위가 선발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국제택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현대해운의 드림백은 미국•캐나다•필리핀으로 보내는 짐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써 2012년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소량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업계 1위 기업으로써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해운의 드림백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해외 이사화물보다는 부피가 작고 항공으로 보내기에는 다소 비용이 부담스러운 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운송하는 서비스다. 드림백 서비스 이용 시 38㎏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 드림백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국에서 필리핀 마닐라 기준 9만9,000원,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 기준 15만9,000원에 보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필리핀 마닐라와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드는 비용은 각 99달러, 119달러, 149달러이다. 주요 고객층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책, 부피가 큰 침구류를 해외로 보내려는 교환교수•학생•주재원•어학연수•유학생뿐 아니라 의류, 아동 용품 등 필요한 생활용품을 보내고자 하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현대해운은 업계 최초로 필리핀 마닐라,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등 해외 현지 지사를 설립했다. 이에 따라 해외이사 및 국제 택배, 귀국차량 운송 서비스의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안전성을 높여 시장 점유율 75%를 달성했다. 한편 현대해운은 귀국 차량 운송 763달러 특별 프로모션을 3만대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하다.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되어 있고, 차량 픽업부터 인천세관까지의 운송 과정을 구간 별로 이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귀국차량 이사를 진행할 수 있다. 외제차량 소유주의 경우에는 현대해운의 자동차 귀국 이사 서비스를 통해 약 1,000달러의 운송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한국 세관에서의 세금 부과 시 운송비를 차량가격에 포함시켜 부과하기 때문에 미국 서부기준으로 20만원, 중/동부는 50만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5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