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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차별화된 해외이사화물•국제택배 서비스로 시장점유율 확대
현대해운, 차별화된 해외이사화물•국제택배 서비스로 시장점유율 확대 2013-03-11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전문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은 누적 이용고객 100만명을 돌파한 기업으로 정직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 개발 및 품질 개선을 통해 시장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전문 영업사원의 무료 방문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한국과 해외지사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개인고객뿐 아니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 외교통상부,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과 삼성전자, SK텔레콤, 우리은행, 신한은행, 롯데백화점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주재원 고객들도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 최신식 물류시스템 창고를 구축한 현대해운 현지법인 지사를 설립해 해외•귀국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파손 및 분실율이 현저히 낮다. 고객의 마음을 읽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은 현대해운만의 차별화된 핵심 전략이다.

현대해운은 주재원 파견 및 귀임, 교환교수, 유학생, 해외이민 등 고객의 입•출국 목적에 따라 짐의 부피가 달라지는 점에 착안해 소량 해외이사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발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드림백’ 서비스다. 해외이사의 안전성과 국제택배의 간편한 장점을 결합한 드림백은 38㎏80lbs)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국에서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기준 15만9,000원에 보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미국 LA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각각 119달러, 149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한된 항공화물 보다 많은 짐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드림백은 현대해운의 대표 브랜드로써 2009년 출시됐으며, 소량 해외이사와 국제택배를 이용하는 교환교수•학생, 유학생, 파견 및 귀임 주재원, 영주권자, 국제변호사, 전문직 종사자 등 많은 인기를 끌며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현대해운은 외제차 국내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분석하고 성능이 좋은 프리미엄 자동차량을 한국에서도 타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귀국차량운송 763달러 특별 프로모션을 3만대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미주본부 물류기지에서 한 달간 무료로 차량 보관이 가능하며 미국 전역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되어 있고, 차량 픽업부터 인천세관까지의 운송과정을 구간 별로 e-mail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므로 안전하게 귀국차량이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외제차량 소유주의 경우 현대해운의 자동차귀국이사 서비스를 통해 약 1,000달러의 운송료를 절약은 기본이고, 한국세관에서의 세금 부과 시 운송비를 차량가격에 포함시켜 부과하기 때문에 미국 서부기준으로 20만원, 중, 동부는 50만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최대 150만원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해운은 이와 같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11, 2012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현대해운은 해외이주화물 운송전문기업의 오랜 노하우와 전 세계 200여 국가 해외법인 및 지사와의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국이사,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이사, 필리핀이사, 호주이사, 일본이사, 유럽이사 등 보다 안전한 귀국해외이사 이주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