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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미국•캐나다유학 교환학생, 소량국제택배 해외이사화물 드림백 ‘대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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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유학 교환학생, 소량국제택배 해외이사화물 드림백 ‘대박’ 2013-01-07 해외이사•국제택배•자동차귀국이사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의 드림백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드림백 연간 이용고객이 1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환율 하락과 글로벌 시대에 따른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희망자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기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해외이사화물보다는 부피가 적고 항공으로 보내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었던 짐을 간편하게 해외로 보내는 서비스다. 현대해운은 38㎏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가방 드림백을 무료로 제공하며 한국에서 미국 LA기준 12만9,000원, 캐나다 밴쿠버기준 15만9,000원에 보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미국 LA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보낼 경우 각각 119달러, 169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한된 항공화물보다 많은 짐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현대해운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통해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서비스화 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드림백은 현대해운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의 산물로써 많은 책들과 의류, 부피가 큰 침구류를 보내고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환교수•학생, 주재원, 어학연수 유학생 고객을 위해 국내외에 출시됐다. 특히 겨울시즌을 맞아 부피가 큰 전기장판이나 두터운 이불을 미주지역으로 보내는 데 드림백이 안성맞춤이다. 3단 이민가방인 드림백의 넉넉한 높이와 폭으로 전기장판은 물론 압축팩을 이용해 많은 양의 침구류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유아들이 쉽게 질려하고 현지에서의 가격도 만만치 않은 유아용품이나 장난감 등을 해외에 있는 가족, 친지들에게 보낼 때도 드림백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와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완화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동차를 가져오는 귀국차량운송 문의 증가에 따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미국 자택에서 고객의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한국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E-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귀국이사 서비스를 763달러(약 80만원)라는 저렴한 가격에 진행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관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국 브랜드 자동차 소유주뿐만 아니라 한국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차량 가격이 높아 비싼 운송비용과 세금으로 인해 한국으로의 반입을 고민하는 외국산 자동차 소유주에 대해서도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운의 자동차귀국이사 서비스를 통해 약 1,000달러의 운송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한국세관에서의 세금 부과 시 운송비를 차량가격에 포함시켜 부과하기 때문에 미국 서부기준으로 20만원, 중, 동부는 50만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현대해운은 해외이주화물 운송전문기업의 오랜 노하우와 전 세계 200여 국가 협력사 및 해외 에이전트와의 협업을 통해 운송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면서 “2013년에는 핵심 사업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