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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미국 자동차 귀국•해외이사 할인
현대해운, 미국 자동차 귀국•해외이사 할인 2012-11-05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3년 간의 주재원 근무 후 한국으로 귀임한 황재원(35)씨는 미국에서 타던 제네시스를 귀국•해외 이삿짐 리스트에 올렸다. 

2012년 한미 FTA 체결로 양국 간의 교류가 활발해짐과 동시에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1달러=1090원/10월 30일 기준환율)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반입되는 자동차 귀국이사 운송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 브랜드 자동차의 내수용과 수출용은 옵션과 가격 그리고 품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주재원을 비롯한 어학연수, MBA, 교환교수, 유학생 사이에서 귀국이사 시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 브랜드의 자동차를 한국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해외(귀국)이사•국제택배•자동차귀국이사 운송 서비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송 시장점유율 75%를 달성했다. 

현대해운은 시장점유율 75% 달성기념으로 자동차 귀국이사 운송금액을 기존금액 970달러에서 763달러로 인하해 자동차귀국이사 운송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해운 측은 파격적인 금액인 만큼 1,000대에 한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많은 상담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의 자동차귀국이사 운송 서비스는 미국 전 지역에서 귀국운송 차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세단 그리고 SUV와 같은 차량 종에 구분 없이 금액은 동일하다. 또한, 차량 픽업시점부터 한국 도착까지 CHARTIS 운송보험사를 통해 ALL-RISK 보험을 제공하고 있어 사고에 의한 재난, 손실 또한 미리 방지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최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글아이 시스템(EAGLE-EYE SYSTEM)을 도입했다. 이글아이 시스템은 차량 픽업부터 인도까지 모든 자동차귀국이사 운송 과정에 대한 안내를 이메일과 유선전화로 제공해 높은 서비스 품질에 대한 투명성을 높였다.

현대해운의 자동차귀국이사 운송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현대해운 미주본부 (310-763-7770) 또는 홈페이지(www.cyhds.com)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