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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 선두기업 굳힌다
현대해운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 선두기업 굳힌다 2012-10-29 



해외이사•국제택배 전문기업 현대해운은 해외 파트너사가 아닌 미주현지 및 캐나다, 필리핀 법인을 설립하고,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미국과 캐나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것에 대해서 주위의 우려가 있었지만, 지사가 자리를 잡으며 현대해운은 경쟁력 있는 가격의 국제택배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실제 현대해운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소량화물 국제택배 드림백은 12만9,000원(미국 LA기준)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진행되며 연간 이용고객 10만명을 돌파했다. 

드림백은 38㎏까지 담을 수 있는 3단 이민 가방으로 미국, 캐나다 지역에 ‘Door To Door’로 서비스가 제공돼 유학생•교환학생•교환교수•어학연수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763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귀국자동차이사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현대해운 미주본부를 통한 저렴한 가격의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시장점유율 75% 달성한 것에 대한 사은 프로모션의 부분이다.

해외이사에서는 해외 법인에 직접 본사 직원을 파견하면서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품질의 서비스와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함이었다. 이에 현대해운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고, 최근에는 2012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하며 작년에 이어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해운은 선두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드림백이 좋아요’, ‘당신의 미국 이야기 공모전’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제택배 드림백의 홍보와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조사와 활발한 SNS 활동 역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서비스 정신 재고를 그 목적에 두고 있다. 

현대해운은 시장점유율 75%를 달성하며 해외이사 업계 선두를 지키는 동시에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이나 ‘티셔츠의 기적’,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의 사회공헌활동 역시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무도 꾸준히 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