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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해외이사•국제택배업계 선두기업
[2012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해외이사•국제택배업계 선두기업 2012-05-25



물류서비스 전문기업인 현대해운(대표 조명현, www.cyhds.com)이 25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2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운송(해외이사•국제택배)부문 1위를 수상했다.

1999년에 창립한 현대해운은 해외이삿짐, 택배물품, 차량 등의 화물을 선박 및 항공을 이용해 전 세계로 운송하는 기업으로, 해외운송업계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200여 개 해외 에이전트를 포함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국제운송화물의 포장에서 배송까지 전 운송과정을 총괄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9년 3단 이민 가방을 이용한 국제택배 서비스 '드림백(Dream bag)'을 선보이며 상표권을 획득, 2011년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현대해운 관계자는 "상생과 나눔의 정신으로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 '아프리카 케냐 티셔츠의 기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에이빙 뉴스가 후원한 이번 '201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 소비자 총 2,36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552개 기업의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0개 브랜드가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