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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물류기업 현대해운, 패밀리레스토랑 서비스 비교체험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물류기업 현대해운, 패밀리레스토랑 서비스 비교체험 2012-05-24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은 모든 서비스의 기본이 아닐까요?"

(사진설명 : 현대해운 수출팀 미국담당 직원 가족(위)과 수입팀 캐나다담당 직원 가족(아래))

해외이사 • 국제택배 전문기업 현대해운이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서비스를 비교 체험하는 사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국제택배 드림백, 귀국차량운송 서비스의 보다 효율적인 제공을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 비교체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더욱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장려해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로 인한 업무의 효율성까지 높이고자 사내 프로모션을 펼쳤다.

▷ 고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다

해외이사와 국제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더 큰 꿈의 실현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해외로 출국한다. 그만큼 안전하고 가치 있는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것이 사실이다.

현대해운은 전담 영업사원이 전국 무료 방문견적을 통해 정확한 해외이사비용을 안내하고 있다. 해외이사 팩킹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현대해운 물류팀은 정시도착, 깔끔한 뒷처리, 통일된 유니폼 착용 등 기본에 충실한 고객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체험을 통해 현대해운 김지현 과장은 "고객이 전화를 걸어 문의하는 순간부터 해외에서 소중한 짐을 받는 순간까지 빈틈없는 관심과 세심함으로 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해운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와 혁신아이디어 제도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 항상 새로운 길을 만들다

현대해운이 해외이주화물 운송점유율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데는 해외지사 설립도 큰 몫을 했다. 현대해운은 미국과 캐나다, 필리핀 현지에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국제물류 운송량을 안전하게 처리 및 보관할 수 있는 최신식 물류기지센터를 구축했다.

현대해운은 서비스 품질향상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본사직영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운은 2009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국제택배 서비스 드림백으로 물류서비스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현대해운 드림백 서비스는 2011년 연간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교환학생•교수, 어학연수, MBA유학생, 해외파견 주재원, 이민자, 해외교포 등 많은 다양한 고객층이 애용하는 미국 • 캐나다 국제택배 서비스가 됐다.

해외이주 및 유학으로 인해 출국하는 경우 각 항공사 국제선의 항공 수하물 허용치를 제한하고 있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전공 서적들과 의류, 부피가 큰 이불류 등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을 해외로 보내는데 불편을 겪었다.

드림백 서비스의 성공요인은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38kg의 짐을 미국으로 보내는데 12만9000원(LA기준), 캐나다로 보내는데 15만9000원(밴쿠버 기준)의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다.

이처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과 충분한 시장조사를 통해 해외이주화물과 국제택배를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가 탄생하게 됐다.

▷ 마음을 나누다

현대해운은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 매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공식 SNS매체 개설 이후  '슈퍼스타 HDS - 드림백 사진 콘테스트'를 비롯해 '나는 8월 생이다!',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 정직한 초콜릿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공감대 형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국제택배 드림백 이용고객 연간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현대해운 Quiz Time'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현대해운 국제택배 브랜드명을 맞추고 본인이 가고 싶은 미국 명문대학교를 현대해운 공식 카페(http://cafe.daum.net/cyhdscom)에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미국 명문대 Tee&Hood Combo와 스타벅스 $100 카드를 각각 증정한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SNS를 통해 고객과 다양한 정보와 생각을 나누며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현대해운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