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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대해운,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 시장점유율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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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해외이사•국제택배 운송 시장점유율 50% 2012-05-09 해외이사, 미국•캐나다 국제택배 운송점유율 ‘쑥쑥’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해외이사, 미국/캐나다 국제택배 시장에서 큰 차이로 운송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운의 운송점유율 증가는 투명한 방문견적 서비스와 해외이삿짐의 낮은 파손 및 분실율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해외이사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낮은 견적가를 제시한 후 포장작업이 완료되면 과도한 추가요금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대리점 형식의 영세업체를 통해 해외이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파손이나 분실의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방문견적 시 산출한 내용을 토대로 거짓 없는 견적가를 책정해 고객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 최신식 물류시스템 창고를 구축한 현지법인 지사를 설립해 해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파손 및 분실율이 현저히 낮다. 한편 외교통상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해외이주자 수는 전년대비 7.7% 증가했으며, 주요 이주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로 자녀의 교육이나 직업 선택의 측면에서 생활여건이 양호하고 이미 많은 한국 동포가 진출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 현지 정착이 용이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해외이주자의 지속적인 증가가 전망되면서 사업의 호조가 계속되고 있어 현대해운의 올해 목표인 시장점유율 75%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와 동시에 국제택배 시장에서는 소량의 화물로 해외이사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하려는 고객과 어학연수, 교환학생, MBA 유학 등 단기 체류를 목적으로 출입국하는 유학생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대해운 드림백의 연간 이용고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2009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국제택배 서비스로 이사화물로 보내기엔 상대적으로 부피가 적고, 항공택배로 보내기엔 무게가 많이 나가는 서적류, 각종 의류와 침구류, 생활용품 등을 간편하게 해외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대해운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이집트, 베트남, 아르헨티나, 러시아를 방문해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 활동을 펼쳤으며, 아프리카 케냐로 붉은 티셔츠를 기증한 ‘티셔츠의 기적’ 그리고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원 평생학습관의 도요새책방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증한 약 5만 여건의 자료와 인문사회 분야 3천여 건의 자료를 운송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 수원시 평생학습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현대해운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도서와 기록물 자료를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재직 당시 현대해운 물류기지에 보관을 맡겼던 도서 자료들도 철저한 보관 및 관리로 인해 보존상태가 양호해 도요새책방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