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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나눔보따리' 제3세계 지원 계획
현대해운, '나눔보따리' 제3세계 지원 계획 2012-01-16

'2012 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 행사가 15일 오전 10시, 서울의 동국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35개 도시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대표 홍명희)가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120여 매장의 운영수익 일부와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전국의 독거노인, 청소년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쌀, 생필품 등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하는 나눔실천운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에서만 8백여 명의 배달봉사자들과 4백여 대의 차량이 참가해 1천3백여 가정에 물품이 배달되며, 전국적으로는 35개 도시, 5천5백여 가구에 나눔보따리가 전달된다.

행사를 주관한 김광민 홍보팀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누기사업과 공정무역을 통한 제3세계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며, 소외 어린이들의 정신건강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 이사이자 해외이사 전문업체 현대해운 조명현 사장은 "이번 행사에는 승용차와 운송트럭 60여 대와 1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약 5톤 가량의 물품을 배달한다"며 "매년 후원규모와 봉사자들이 점점 늘고 있어 보람을 느끼며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나눔문화가 정착,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배달봉사자로 참가한 현대해운 임직원들이 출발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